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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ire interface 질문 및 추천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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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매일 건반만 두들기다 노트북을 이용한 레코딩을 하려고 하는데요..
파이어와이어 인터페이스를 무엇을 사야할지 결정하지 못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맥북프로이고요..
소프트웨어는 로직을 쓰려고 합니다...

아직 파이어와이어 인터페이스를 장만하지 못하였는데요..
일단 골라 놓은 녀석들은
Motu Traveler
Mackie Onyx 1620
요 두녀석 입니다.. ^^

일단 사용목적은 당연 녹음이고요..
두세달에 한번정도 공연에서도 사용하려고 합니다..
라이브에선 버츄얼 인스트루먼트도 사용할 계획이고요..
키보드 2개, 기타, CDj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mixer 기능이 있는 이 두넘을 두고 고민 중입니다..

일단 오닉스는 믹서가 주된 목적으로 만들어진 넘이니 공연때
쓰기는 정말 편할거 같은데요.. 옵션으로 달수있는 파이어와이어를
통한 레코딩이 어느정도일지 사운드 퀄리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투의 트래블러는 녹음을 위해 만들어진거니깐
당연 녹음하는데는 무리가 없겠지만 공연때 이넘의 Stand-alone mixer
기능이 제 몫을 할수 있을런지...
그리고 트래블러는 나온지 꽤 지난 모델이라 요즘 나오는
신형제품들과 비교해서도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질문을 정리하면
1. 오닉스의 파이어와이어를 통한 레코딩 퀄리티
2. 트래블러의 라이브무대 믹서로서의 사용
  (물론 메인이 아니고 제가 사용할 악기들만을 위한)

트래블러를 사려니 오닉스의 믹서기능이 아쉽고
오닉스를 사려니 미디 인풋의 부재와 트래블러의
이동시 편리함이 아쉽고..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
암튼 그래도 일단 제일 중요한건 사운드 퀄리티겠죠?
어떤게 더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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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권님의 댓글

  퀄리티에 대해서는 워낙 느끼는 개인차가 심하지 않을까요? ^^; 저도 맥키 오닉스 122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채널 부족으로 조만간 방출할 계획이긴 합니다만... 아마추어에 아직 녹음에 대해서는 무지하지만 음질은 만족할만 했던 것 같습니다. 에디롤 UA-25에서 프리소너스 불상자를 쓰다 바꾼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거칠게 느껴지더니 조금 쓰다보니 그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소리가 맞는 거 같았습니다. 여기 사용기 있으니 한번 찾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최소한 오닉스에 대해서는 말입니다. ^^; 모투 제품은 못 써봐서 패쓰~ 합니다.

이경훈님의 댓글

  전번에 영자님인가 누구신가가 올리셨던 Ensenble도 괜찮은 물건 같던데.. 로직과 맥을 위한 최적화(?)라고 하나요?
맥이 있음 욕심나는 장비..

김재영님의 댓글

  음..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은 오닉스쪽으로 갈거 같습니다..
트래블러는 리뷰나 사용기들이 부족해 자료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
Digi002는 프로툴스의 이러저러 플러그인까지 하면 가격의 압박이.. ㅜ.ㅜ
Ensemble 과 Rme 의 Fireface 800도 지금 고려중입니다만...
학생신분에 만만치않은 이 가격들.. 정말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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