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용도가 무엇인지요? 4E6ATG는 4심 실드 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스피커에 쓰실 건가요? ^^; 아니면 인터케이블을 제작하시려는 건지요? 아마 용도를 말씀해주셔야 추천을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네.. 마이크랑 기기끼리 연결할 오디오 케이블로 사용하려고합니다.. 저도 검색해보고
대충아는 지식이라... 잘모릅니다.^^
기기끼리 연결하는데.. 좋은 케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카나레에서 나오는  ofc 4심 마이크케이블로서는 최상급입니다. 다만 실드타입이 편조실드가 아니라 알미늄 포일로 되어 있어 이동보다는 고정 타입의 설치에 주로 사용합니다. 노이즈 차폐는 편조보다 월씬 좋습니다. ofc 보다 상회하는 케이블이 있지만 너무 비싸서 이정도면 스튜디오에서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서정근님 말씀처럼 고정형으로 쓰실 것이 아니라면 좀 비싸기도 하고 실드 부분이 잘 끊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2T2S정도면 저렴하면서 괜찮을 거 같은데요.

리플 감사드리구요. ^^ 리플달아주신거와 좀 더 검색해보니까.
이제 감이 좀 오네요.. 가격대는 2t2s 와 4E6ATG가 거의 비슷한가격대 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4E6ATG는 이동이 많은 곳에는 힘들고 끊어질 위험이 있어서
잘 제작을 안하신데요.. 대신 노이즈 차폐율이 좋다고 하시네요
. 뭐.. 작은 차이겠지만. 그냥 4E6ATG로 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답변주셔서 ^^ 공부도 되고.. 지식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만드실떄 무진장 ..어려움을 겪으실것입니다.
저도 얼마전 그 물건을 집어 들었다가 얼른 내려놓고 모가미로 갔다는....
우선 조금만 사셔서 한번 만들어 보시고 결정하시길....
2t2s도 정말 괜찮고 모가미 또한 괜찮습니다.

끝이 조금 부드러운 송곳이 있으면 실드 푸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정말 그거 풀다가 다 때리치우고 싶었던 기억이...ㅋㅋㅋ 두어번 해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결따라 니퍼로 쭉쭉 밀면 의외로 잘 풀립니다...
하지만...잘려 나가는 것도 의외로 많죠..ㅡ,ㅡ;;

저는 아주 작은 니퍼같은 거랑 시계 드라이버를 주로 씁니다.
제가 쓰는 공구 이름이 뭐라 돼 있던데 지금 어디 뒀는 지 안 뵈네요. ^^;
그리고 시계 드라이버도 쓸만합니다. 가장 가는 일자 드라이버로 쓱쓱 밀어내면 금방 됩니다.
그리고 ㅡㅡ; 것도 많이 해보니 이젠 공구도 귀찮아서 그냥 손으로도 슬슬 잘 되더군요. ^^;

ㅡㅡ; 전문가의 손길에 맡겼습니다. 저의 손을 거치면 감당히 안되서.

^^ 세팅완료..  결과는 ..머..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알루미늄 실드라.. 끊이질 위험이 있다지만.. 이동성이 많이 없는 스튜디오나 개인작업실에..
충분할 듯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 좋은 케이블들이 있지만.. ^^
개인적으로  L-4e6atg 강추 입니다.

차폐율은 알루미늄 쉴드가 훨씬 좋죠.. 내구성이 문제라..그걸 편조 쉴드로 만든거구요... 스튜디오라면 알루미늄으로 하신건..굿!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