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초보입니다.. 3.5mm 잭의 슬롯 , USB 슬롯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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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3.5mm 슬롯에 헤드폰을 끼웠다 뺐다 하다보면 마치 소모품처럼 슬롯이 망가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또 헤드폰을 완전히 끼운 게 아니고 살짝 덜끼워서 맞추다 보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쓰는 공간에서 이련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어떻게하면 더 오래도록 쓸 지 궁금합니다.~!
USB 포트도 끼웠다 뺐다 자주 하는 경우에 몇년 쓰다보면 인식이 됐다가 끊겼다 반복하거나 아예 안되는 슬롯이 생기네요... 올바른 사용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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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님의 댓글
일단 정확한 명칭은 3.5mm가 아니라 3.5파이입니다. 이어폰잭이라고도 하고. 3.5 언발란스라고도 하지요.
3.5파이의 경우, 그 작고 얇은 잭에 줄이 2개나 가 있어서 TRS(팁 링 슬레이브)를 만듭니다. 물론 발란스를 위한 핫, 콜드, 어스는 아니구요. 스테레오를 위해 총 3개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팁이 꺽이기도 하고, 자칫해서 암놈에 꽂혀진 상태에서 부러져, 밖혀버리기라도 한다면 큰일이지요.
때문에 사람이 많이 쓰는 공간에서는 내구성이 좋은 55잭을 추천합니다. 3.5에 비해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지요.
3.5파이의 경우, 그 작고 얇은 잭에 줄이 2개나 가 있어서 TRS(팁 링 슬레이브)를 만듭니다. 물론 발란스를 위한 핫, 콜드, 어스는 아니구요. 스테레오를 위해 총 3개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팁이 꺽이기도 하고, 자칫해서 암놈에 꽂혀진 상태에서 부러져, 밖혀버리기라도 한다면 큰일이지요.
때문에 사람이 많이 쓰는 공간에서는 내구성이 좋은 55잭을 추천합니다. 3.5에 비해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