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녹음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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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라인/어쿠스틱 마이크/베이스 라인 녹음 하려는데요
좀더 품질 좋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홈스튜디오라 앰프+마이킹은 불가능해서
찾은 방법이 두가지 인데요...
뭐 쩐만 많타면야 다해보면 될텐데 그건 안되고....;
1.프리로 받아 기타릭 으로 에디팅 (p-solo, solo 610 두 모델중 선택)
2.멀티 이펙터로 usb 등을 이용한 다이렉트 레코딩 (pod ..아님 오바좀해서 일레븐랙이나 axe-fx 사용;;)
두가지 방법중 어느게 더 효과가 좋을까욤
팀에서 제가 기타 녹음을 맞았는데 아는게 별루 없네요 ;;
좋은 방법있으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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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앰프에 마이킹을 하는게 좋기는 하지만 여의치 않을경우 다이렉트 박스를 쓰는것보다는 기타용 프리들(아날로그)을 쓰는게 더 낫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 디지탈로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 시뮬레이션을 하면 중저역대의 유연스러운 드라이브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너바나의 곡중 하나..(Breed 였나 기억이 가물하네요.)는 프로듀서였던 부치빅이 꾹꾸기 RAT 를 콘솔프리에 연결해서 리프를 녹음했다는군요.
암튼 제 소견은 앙상하게 생톤받아서 디지탈로 앰프톤 시뮬하는건 그닥 비추입니다.
예전에 너바나의 곡중 하나..(Breed 였나 기억이 가물하네요.)는 프로듀서였던 부치빅이 꾹꾸기 RAT 를 콘솔프리에 연결해서 리프를 녹음했다는군요.
암튼 제 소견은 앙상하게 생톤받아서 디지탈로 앰프톤 시뮬하는건 그닥 비추입니다.
미루님의 댓글
일레븐랙이나 axe-fx 같은 제품의 장점은 플러그인 특유의 다소 인위적이고 안묻는 느낌이 적다는 것이고,
단점은 캐비넷 시뮬 및 마이킹 시뮬의 표현 폭이 적다는 점이죠.
어차피 마이킹은 안되시는 상황이니까 리앰핑은 제쳐두고,
일레븐랙에 기타릭을 물리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건 아닙니다만...)
플러그인들이 꾹꾹이나 앰프 게인에서는 확실히 좀 가볍고 차갑긴 하지만
캐비넷이나 마이킹 시뮬레이팅은 적극적으로 활용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기타릭을 거론한 이유는, 이것저것 비교해볼 때 기타릭이 캐비넷/마이킹쪽은 자유도가 가장 높아서입니다.
단점은 캐비넷 시뮬 및 마이킹 시뮬의 표현 폭이 적다는 점이죠.
어차피 마이킹은 안되시는 상황이니까 리앰핑은 제쳐두고,
일레븐랙에 기타릭을 물리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건 아닙니다만...)
플러그인들이 꾹꾹이나 앰프 게인에서는 확실히 좀 가볍고 차갑긴 하지만
캐비넷이나 마이킹 시뮬레이팅은 적극적으로 활용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굳이 기타릭을 거론한 이유는, 이것저것 비교해볼 때 기타릭이 캐비넷/마이킹쪽은 자유도가 가장 높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