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마이크, 힙합같은 요즘장르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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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가공을 거친 아카를 얹은 음악에
진공관마이크로 받은 소스가 의미 있을까요?
진공관마이크는 보통 빈티지한 맛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빈티지라함은 '현대의 것과 차별된 옛것' 이란 의미가 강하잖아요?
재즈나, 클래식 또는 리얼악기위주의 음악이라면 빈티지가 좋겠지만..
요즘나오는 the weekend나 drake 같은 완전 요즘음악들에겐 빈티지 진공관마이크는 그다지 소용없지 않을까 해서..
여러분 의견이 어떠한지 질문 드립니다.
제가 요즘 마이크를 사려고 알아보는데, 진공관이 들어간 전설의 명기들 복각 제품을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펠루소 같은...
그런데 제가 몸담는 장르가 힙합이고, 랩을 하는데 이럴경우엔 오히려 그냥 콘덴서 마이크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마이크를 사려는데, 진공관, 콘덴서, 리본 전부 가시권에 넣어두니 좀처럼 선택하기 쉽지가 않더라구요.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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