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톤에 보컬 녹음시에 세팅에 대해서 조언 좀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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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하고 답답한 톤에 느낌이라서 물론 한계야 있겠지만 어느정도 녹음시에
해소를 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컨덴서 마이크에
api 212L --프리 550a 이큐--225L 이런 체인으로 녹음을 하고 있었구요
이큐와 컴프는 녹음시에 걸고 받는게 좋지 않다고 해서 사실상 마이크에 프리로만
받고 있었는데요 녹음을 하다보면서 조금씩 톤에 대한 보정에 욕심이 생겨서 이런 궁금증이 생겼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큐 컴프를 이용해서 허스키하고 답답한 톤을 좀 밝게 해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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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이큐와 컴프를 녹음시에 걸고 받는게 안좋은 것은 어느분이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자신의 노하우만 있다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장려해야 될 정도이지요(앨범정도의 퀄리티라면 결국 노하우가 쌓였을 때 얘기겠지만 말이죠 ^^;)
좋은 아날로그 컴프와 이큐를 가지고 계시는데 왜 사용하지 않으시는지요 녹음시에 걸고 사용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아날로그단을 빼고 프리로만 녹음해버리면 나중에 아날로그 시그널 체인을 위해서 다시 플레이하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어찌 보면 조삼모사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녹음이 된 후에는 디지털 사운드 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체인을 이용해 녹음한 결과보다 해상도면에서 이득을 볼 수 없습니다. 일단 녹음하고 다시 아날로그를 거치게 하는게 실제로 상당히 귀찮고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는데 사실 질감은 엄청나게 손해를 봅니다.
오히려 부담없이 걸어서 녹음해 보시고 그때그때 노하우를 얻으세요. 예전 릴 시절엔 그렇게 하는게 정석이었더랬죠 ^^;
좋은 아날로그 컴프와 이큐를 가지고 계시는데 왜 사용하지 않으시는지요 녹음시에 걸고 사용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아날로그단을 빼고 프리로만 녹음해버리면 나중에 아날로그 시그널 체인을 위해서 다시 플레이하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어찌 보면 조삼모사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녹음이 된 후에는 디지털 사운드 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체인을 이용해 녹음한 결과보다 해상도면에서 이득을 볼 수 없습니다. 일단 녹음하고 다시 아날로그를 거치게 하는게 실제로 상당히 귀찮고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는데 사실 질감은 엄청나게 손해를 봅니다.
오히려 부담없이 걸어서 녹음해 보시고 그때그때 노하우를 얻으세요. 예전 릴 시절엔 그렇게 하는게 정석이었더랬죠 ^^;
기쁜소리님의 댓글
노래의 장르나 목소리에 따라 한마디로 정의 할 수는 없지만 녹음은 최종 마스터링시 결과물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작업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목소리가 좀 답답하다면 우선 마이크 프리 입력 측에 충분하게 게인을 주고 출력 게인을 낮추어
이터페이스에 적정한 네벨이 들어 가도록 하심이 좋을듯하구요
녹음시에는 컴프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게인 리다이렉션 할정도만 걸고 믹싱시에 다소 과도할 정도까지 걸어주시고 EQ의 8kz 부분을 살짝 들어 주시면 어느정도 해결 될듯합나다..^^
목소리가 좀 답답하다면 우선 마이크 프리 입력 측에 충분하게 게인을 주고 출력 게인을 낮추어
이터페이스에 적정한 네벨이 들어 가도록 하심이 좋을듯하구요
녹음시에는 컴프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게인 리다이렉션 할정도만 걸고 믹싱시에 다소 과도할 정도까지 걸어주시고 EQ의 8kz 부분을 살짝 들어 주시면 어느정도 해결 될듯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