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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lite Blue,Red,Green 시리즈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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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질문만 올리게 되는군요 ^^;;
포커스 라이트 제품중에 블루 레드 그린이 있자나요?

1.이게 무슨 뜻을 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퀄리티 차이인가요? 급이 다른 레벨차이같은거여..

2.해외에서는 어떤시리즈를 더 쳐주며 국내에서는 또
어떤것을 많이 쓰는지 궁금합니다..

3.포커스 라이트 제품은 어디서 파는지요?
BLS가 정식수입처라는건 알고있는데 판매처를 모르겠네여..

4.얼핏 듣기론 블루가 제일 상위기종이라고 들었는데..맞나요?

5.이제품들 다 니브아저씨인가 그사람이만든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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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1. 다른 모델 입니다. 레벨 차이랑 같은거죠.
2. Red 가 제일 인기 있습니다.
3. 그건 저도 모르죠^^
4. Red 가 제일 상위 기종 입니다.
5. 아닙니다.

강인성님의 댓글

  상욱님...
블루가 마스터 시리즈로 최상위 기종이 아니던가요?
그렇담 10년을 넘게 내가 잘못 알고 있다는 건데... ^-^;;

모비딕님의 댓글

  1. 리뉴얼 버젼에 대한 닉네임입니다
2. RED를 많이 사용합니다
3 BLS가 국내 수입처입니다
4. 기능상 단일 제품으로는 RED가 가장 비싼데 세 기종의 동적 구조는 동일합니다
5. ISA만 니브가 만들었고 RED와 블루는 ISA에 기능을 추가한 후속작입니다

추가-그린은 저가로 나오다가 실패하고 플래타넘 시리즈로 저가형이 나왔습니다
ISA가 RED나 BLUE보다 싸지만 동적 구조는 동일합니다
RED와 BLUE가 비싼건 새시 가공 비용면에서 고가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ISA 시리즈와. 레드. 그리고 블루는 전혀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모비딕의 말씀처럼 동적구조(?)는 같은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소리까지 같거나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동적구조(?)가 같다고 해서 소리도 비슷하거나 같다고 생각하실까봐 글을 남깁니다.

포커스라이트 기기들은 직접 오랫동안 사용했던 기기들이기도 하고 ISA220이라는 프리앰프/이큐가 영자가 11년전에 생에 처음으로  구입한 비싼 기기 였기 때문에. 잘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ISA 가 일반적인 니브 사운드 계열의 소리를 들려준다면.

레드는 좀더 부드럽고 풍부한 사운드. 정도원 기사님은 포커스라이트 레드 시리즈는 "파스텔톤"의 사운드가 난다. 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직접 소리를 들어보면 딱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스터링용도로 나온 블루는.

음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어테뉴네이터부와 전원부가 전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샤시만 다르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설계구조도 다르고(하지만 기본적인 구조 자체가 다르지는 않겠지요.)

소리도 마스터링용도의 블루는 ISA와 레드와는 또 다른.

아주 깔끔하고 펀치감 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과거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수년간 근무하던 예음스튜디오에서는 ISA와 레드시리즈를.

그리고 ZZ TOP 스튜디오에서는 레드시리즈와 블루 시리즈를 거의 항상 사용했었습니다.

가격은 블루가 레드나 ISA보다 2배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그린과 플레티넘도 사용해 보았는데.

이것은 전혀 "포커스라이트"가 아니다!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상위모델과는 소리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컴프레서.     

           

동맥 PD님의 댓글

  플레티넘은 진짜 아니죠^^  이제품땜에 포커스라이트를 좀 허접하게 생각이 듭니다
^^ 

레드랑 블루 isa급은 두말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니브 할아버지가 AMS(Simmens 계열. www.rupertneve.com 참조하시면 오디오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에게 NEVE 회사를 팔고 그해(1985년) 창립한 회사가 포커스라이트입니다. 주위의 성화에 못이겨서 콘솔을 만들게 되는데(10대인가만 만들어진 포커스라이트 콘솔입니다. ISA시리즈로 도배가 되어있는, 예전 LA의 파라마운트스튜디오에서 썼었는데, 상당히 따뜻했었죠) 그 때문에 89년 회사를 다른사람에게 팔고 컨설턴트의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디지털쪽은 니브할아버지에게는 영역 바깥의 일이었다고 하더군요... 콘솔 오토메이션과 같은 부분에서 필요했으니... 하여간 멀지않은 옛날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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