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이킹은 뭐 와트수와는 상관없습니다. 볼륨은 기타소리가 딱 기분좋게 들리는 정도로 하시면 되구여. 스피커는 대게들 한알짜리를 많이 씁니다. 이게 보다 또렷한 편인데 제 경험으로는 4구짜리 큰 스피커도 그렇게 나쁘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았었구요.
그니깐.. 그냥 가지고 계신 앰프로 톤만 잘 잡아서 하시면 됩니다.^^

  칼잡이님 말씀대로 기타 마이킹은 와트수와는 상관 없습니다 ^^;;
강한 rock 이나 metal 기타들은 주로 10" 4기통 마샬 이나 10" 8기통 마샬 등
일단 덩치로 밀고 나가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주로 live 로 연주하는 연주자들이 그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는 거구요...
pop 이나 기타 다른 쟝르 기타 녹음할때 연주자들은 10" 한개나 두개가 달려있는 중형 기타 앰프를 사용 합니다. Vox 의 AC30 나 Fender Twin Reverb 등등..
그리고 어떤 연주자들은 아주 작은 50와트 이하의 작은 연습용 앰프 (Pignose 같은) 로도 아주 기가막힌 소리를 뽑아내는데... 그럴때는 싱싱한 SM57 하나만 있어도 아주 훌륭한 소리를 잡을수 있죠.
제일 중요한건 연주자 + 기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