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조정을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질문주신 분께서 이미 정답을 제시하신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좌우의 공간감을 형성하는 것은 패닝에 의해라는 문구가 이미 정답의 다른 측면인듯 합니다.

DAW에서의 믹싱을 하게 될 경우 당연한 듯이 패닝을 하게 됩니다.
이 소리는 오른쪽으로 저 소리는 왼쪽으로, 얼마나 주는게 좋을까..

믹서창의 패닝 버튼을 좌우로 벌려가며 소리를 듣습니다.

믹서창의 좌우로 벌리는 것은 패닝에 의해
볼륨의 조정은 믹서창의 볼륨페이더를 '위아래'로 조정하는 것에 의합니다.

'위아래'를 두 글자로 줄이면 '상하'가 되지 않겠습니까.

레코딩 왕초보의 짧은 생각으로는 상하를 느끼하는 방법은 레벨 조정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