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실에 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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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시간동안 고민하고 편곡하면서 곡을 써왔었는데요.
이번에 녹음할 트랙은 어쿠스틱 기타 (1964 Gibson J-45) 와 남자 보컬의
에디킴 같은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만이 있는 트랙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녹음과 믹싱 사운드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에서 나온 어쿠스틱 앨범들을 많이 들어보고
믹싱공부 녹음공부도 조금씩해보는 와중에
' 홈 레코딩 강좌 ' 여기서 Needle & Gem 의 사운드를 보고 진짜 기가막혔었습니다....
아직도 이사운드의 여운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ㅜㅜ
이 앨범 작업은 전문 엔지니어분과 좋은 녹음 환경에서 좋은 엔지니어분과 소통하면서 녹음을 받으셨다고합니다..
그래서 이 앨범 작업기 영상을보면서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클래식 녹음하는곳이 보통 이런 홀 ? 느낌으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웃풋된 음원들을 들어보니 ㅜㅜ 너무 실망스러워서....
혹시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잘 받아주시는 , 혹은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녹음 할수있는 좋은 환경의
녹음실이 한국에도 있는지 여쭤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에 정말 공들여서 앨범을 내고싶어서! 이렇게 오디오가이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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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오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