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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편집할때 쓸만한 리벌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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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클래식 음악에 녹음한후 나중에 리벌브사용하여 편집합니다. (물론 실시간이펙팅이 무리없이 가능하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아니면 TC POWERCORE나 UAD등등의 DSP카드사용하는 플러긴들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음질의 열화가 가장적은 이펙팅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외장형으로 걸수 있는 무언가를 구매해야하는건가요?^^; 편집하다보니 저도 디지털콘솔구매하고 싶어집니다...ㅋ.....좋다는 DM1000같은것....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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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님의 댓글

공간 시뮬레이션은 Altiverb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죠.  영화쪽믹싱에서는 간편하고 퀄리티좋아서
 
  공간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요하네스님처럼 양질의 퀄리티를 원하시는분은 외장 리버브를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렉시콘의 300(혹은 300l) 클래식에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아주아주 자연스럽고 좋은 리버브입니다.

저도 작년에 300L 새것같은 녀석을 가지고 있다가 내친것을 지금도 너무너무 후회하고 있어요..ㅜ.ㅜ..

(혹시 영자에게 렉시콘300L 파실분 안계신가요..ㅠ.ㅠ..)

johannes님의 댓글

^^ 감사합니다...
근데 외장 리벌브는 혹시 레이턴시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갔다왔다 해야하는데...DAW로한다면 어쩔수 없이 레이턴시가 생길듯하여....생긴다면 얼마나 생길지요..?

글고 300L은 너무 고가아닌가요?^^; 여유만 된다면야....가지는거 생각만해도 기쁜일이긴 하지만...^^;;
차선책은 없을까요?ㅋ..

편안한 밤 되세요...그리고 담주에 내려오신다는거..언제쯤 공지를?ㅋㅋㅋ 빨랑하셔야..접대준비를..ㅋㅋ...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외장리버브에서의 레이턴시는 그냥 프리딜레이라고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입출력을 컨버터나 오디오인터페이스와 외장 리버브를 연결할때 디지털로 연결하면 청감상 느낄 수 있는 레이턴시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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