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홀 (피아노) + 레코딩 시스템 시공 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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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그맣게 연주홀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피아노 중심)
공연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 외에도 영상촬영 & 레코딩을 주 목적으로 만드려고 하는데요.
연주홀이라는 공간의 느낌도 가져가면서 어느 정도 깔끔한 녹음이 가능한 시스템을 시공해주실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연주홀의 전반적인 음향 + 레코딩 시스템 시공업체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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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nuts님의 댓글
단순히 공연, 연주홀 (피아노) 이라는 광범위한 목적보다는 조금 더 목적을 정확히 하셔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이 어떠한 장르를 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잔향음의 길이가 달라져야 하고 무슨 공연을 하고 청중이 몇명일지에 따라 소리를 증폭할지 홀 그대로의 소리를 쓸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하셔야 할게 많습니다.
만약 1-50명정도의 작은 홀에 클래식 음악만 한다고 하면 마감처리를 잔향음이 좀 길게 (1.7~2.3초) 하고 음향 시스템도 최소한으로 구비해서 작은 소리만 약간 증폭하는 방향으로 가실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피아노라면 굳이 마이크 없이 열어서 사용해도 음량이 충분이 되겠고요.
하지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다용도 활용을 위해 잔향음을 최대한 짧게 마감을 하시고 남은 돈은 메인 스피커에 많이 투자 하셔서 시스템을 구축하셔도 될겁니다.
깔끔한 녹음은 보통 어쿠스틱 마감을 잘 하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집니다...
음악이 어떠한 장르를 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잔향음의 길이가 달라져야 하고 무슨 공연을 하고 청중이 몇명일지에 따라 소리를 증폭할지 홀 그대로의 소리를 쓸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하셔야 할게 많습니다.
만약 1-50명정도의 작은 홀에 클래식 음악만 한다고 하면 마감처리를 잔향음이 좀 길게 (1.7~2.3초) 하고 음향 시스템도 최소한으로 구비해서 작은 소리만 약간 증폭하는 방향으로 가실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피아노라면 굳이 마이크 없이 열어서 사용해도 음량이 충분이 되겠고요.
하지만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다용도 활용을 위해 잔향음을 최대한 짧게 마감을 하시고 남은 돈은 메인 스피커에 많이 투자 하셔서 시스템을 구축하셔도 될겁니다.
깔끔한 녹음은 보통 어쿠스틱 마감을 잘 하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