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레코딩 과정을 변경하는것에 대한 견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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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작업실에서
1) 드럼 소스 콤프레서 녹음 :
- DAW에 놓인 WAV샘플 -> 모투1296 디지털아웃 -> 외장 콤프레서
->1296 디지털인
2) 나머지 소스 중 외장 악기에서의 소스 녹음
- 외장 악기에서 아날로그아웃 -> 맥키1604vlz pro -> 1296아날로그인
3) DAW안에서 믹스 후 토탈콤프
- 1296 디지털아웃 ->파이널라이저디지털인 -> ML9600
그리고 다른 작업실에 이것을 가져가
4) DAW상에 띄움 -> HD192의아날로그출력 -> AD컨버터에서 컨버팅 ->
맥시마이저계열 -> 최종 포맷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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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데요.. 여기서 다음과 같이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A) 3)에서 믹스를 DAW안에서 하지 않고 몇몇 그룹으로 나누어 1296의
아날로그아웃들로 내보낸후 맥키1604vlzpro를 통과시키고, 맥키의
아웃을 파이널라이저의 AD컨버팅을 통하여 토탈콤프후 ML9600에 레코딩
B) 4)에서 HD192에서 아날로그 출력하지 않고 디지털로 출력... 그래서 그냥
DDD로 마무리..
A) B) 중 하나만 또는 둘 다 바꿔보는 것.. 고려하고 있거든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한 변경일까요?
상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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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영자는 a에 한표.
지금 만들고 있는 믹싱룸 & 마스터링 룸도 그러한 셋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녹음은 맥키 오닉스 파이어와이어로 하고.
믹싱은 모투 896HD로 맥키 오닉스로 아날로그로 보내서 믹스를 합니다.
차후 896HD를 한대 더 구입해서 16채널로 맥키 오닉스에서 믹싱할예정입니다.
맥키 오닉스는 아날로그지만. 디지털처럼 깔끔한 소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아날로그로 보낸다고 해도. 크게 음질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DAW 내부에서 믹스하는 것 보다는.
고음부분에서 훨씬 더 부드럽게 들려서. 제 취향에서는 맥키로 믹싱하는 것에 한표.
단 기왕이면 오닉스 시리즈 믹서로 바꾸시면 더 좋겠지요?^^
지금 만들고 있는 믹싱룸 & 마스터링 룸도 그러한 셋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녹음은 맥키 오닉스 파이어와이어로 하고.
믹싱은 모투 896HD로 맥키 오닉스로 아날로그로 보내서 믹스를 합니다.
차후 896HD를 한대 더 구입해서 16채널로 맥키 오닉스에서 믹싱할예정입니다.
맥키 오닉스는 아날로그지만. 디지털처럼 깔끔한 소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아날로그로 보낸다고 해도. 크게 음질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DAW 내부에서 믹스하는 것 보다는.
고음부분에서 훨씬 더 부드럽게 들려서. 제 취향에서는 맥키로 믹싱하는 것에 한표.
단 기왕이면 오닉스 시리즈 믹서로 바꾸시면 더 좋겠지요?^^
텔레풍겐님의 댓글
이렇게 여러 견해가 계시는 만큼.. 결국 같은 프로젝트에 대해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두 과정을 다 진행한후 비교해봐야겠군요..
특히 영자님께서 오닉스의 특성을 언급하시는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vlz pro에서는 조금 뿌옇게 되거나 깔끔함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올것 같기도 해서..
문제는 아마도 제가 "아날 믹서가 연출하는 고역대에서의 부드러운 뉘앙스" 와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동시에 추구하려다 보니 현재 기자재 상황에서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양쪽 다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_ _)
특히 영자님께서 오닉스의 특성을 언급하시는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vlz pro에서는 조금 뿌옇게 되거나 깔끔함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올것 같기도 해서..
문제는 아마도 제가 "아날 믹서가 연출하는 고역대에서의 부드러운 뉘앙스" 와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동시에 추구하려다 보니 현재 기자재 상황에서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양쪽 다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