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에 관한 차이 술집에서..
페이지 정보
본문
보컬 밑에 백그라운드는 아주 그래도 훌륭하게 잘들리더군요~
술집은 스피커를 좌우로 넘 벌려서그런지.. 중앙이 없더군요~
ㅠㅠ
메인보컬 안들려서 칭구들한테 욕만 먹었습니다~
^^;
제가 가수가 익히기 쉽게 가이드 부른게 문제일수도 있지만..
결국 메인보컬 제가 가이드로 부른게 작게 들려서 발란스가 완전 깨져써여
거의 안들려써여..
일반인이 듣기에는 곡이 이상하게 들린거져 ㅠㅠ
이럴수가~ ㅠㅠ
관련자료
페이더 사이에 손가락님의 댓글
작성일
술집은보통 스피커가 되게 멀어여,,, 어느정도냐 하믄여,,, 술드실때 생각해 보세여... 바로앞에 하나있으면 커너 돌아서 화장실너머 그쪽에 또하나가 있어여...
문제는 그런 환경을 넘어서 팝음악은 엄청 잘나와여 날 비웃듯이..헐..그런기술은머져
문제는 그런 환경을 넘어서 팝음악은 엄청 잘나와여 날 비웃듯이..헐..그런기술은머져
운영자님의 댓글
모니터링에 관한 칼럼에서 퍼 왔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믹싱의 방법. 이겠지만. 모니터링에 대한 내용도 무척 중요하겠지요.
************************************************************************
많은 이제 막 레코딩과 믹싱을 세계에 관심을 가지시고 계신 분들 가운데.
집이나 자신의 작업실. 또는 녹음실에서 들을때는 분명히 사운드가 좋았는데.
다른 곳에서 들었을때는 전혀 다른 사운드로 들려서 고생한 경험이 무척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자도 이러한 모니터의 통일감 혹인 모니터를 가리지 않고 내는 "일률적인 사운드"를 발견하기 까지는 정말로 많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초창기 어시스트를 졸업하고 믹싱을 시작할 98년 무렵.
이때는 오히려 주로 SSL에서 믹싱을 하였었습니다. 녹음실의 SSL과 제네릭 스피커로 들어보면. 아티스트와 저. 모두 만족할 만한 풍성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들려줍니다만.
차에서 듣거나. 집에서 듣거나. 또 다른 모니터로 들었을 때는 음악이 급격하게 바뀌어서 들리는 경험 때문에.(물론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정말 정말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왜. 나의 믹스는 다른 오디오시스템에서는 좋게 들리지 않는 것일까.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모니터를 가리지 않고 일률적인 사운드로 만드는 방법은 딱. 이것입니다.라고 속시원하게 비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영자도 이부분에 관해서는 앞으로 공부하고 배울 부분들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우선 믹싱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모니터 스피커입니다.
정리해서. 좋은 믹싱을 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스피커가 "기준"적인 소리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사실 현대의 대부분의 모니터 스피커들은 위와 같은 "기준"적인 소리를 들려주는데 큰 문제점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작업실에서의 모니터 스피커의 특성을 아주아주 명확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니터 스피커에서는 음악의 밸런스가 어떻게 들리는지. 음색이 어떻게 들리는지. 공간감이 어떻게 들리는지.
그리고 음색밸런스가 어떻게 들리는 지..이러한 것들을 평소에 레퍼런스 음반 청취와 많은 믹싱들을 통해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비로소 좋은 믹싱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믹싱의 방법. 이겠지만. 모니터링에 대한 내용도 무척 중요하겠지요.
************************************************************************
많은 이제 막 레코딩과 믹싱을 세계에 관심을 가지시고 계신 분들 가운데.
집이나 자신의 작업실. 또는 녹음실에서 들을때는 분명히 사운드가 좋았는데.
다른 곳에서 들었을때는 전혀 다른 사운드로 들려서 고생한 경험이 무척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자도 이러한 모니터의 통일감 혹인 모니터를 가리지 않고 내는 "일률적인 사운드"를 발견하기 까지는 정말로 많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초창기 어시스트를 졸업하고 믹싱을 시작할 98년 무렵.
이때는 오히려 주로 SSL에서 믹싱을 하였었습니다. 녹음실의 SSL과 제네릭 스피커로 들어보면. 아티스트와 저. 모두 만족할 만한 풍성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들려줍니다만.
차에서 듣거나. 집에서 듣거나. 또 다른 모니터로 들었을 때는 음악이 급격하게 바뀌어서 들리는 경험 때문에.(물론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정말 정말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왜. 나의 믹스는 다른 오디오시스템에서는 좋게 들리지 않는 것일까.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모니터를 가리지 않고 일률적인 사운드로 만드는 방법은 딱. 이것입니다.라고 속시원하게 비법(?)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영자도 이부분에 관해서는 앞으로 공부하고 배울 부분들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우선 믹싱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모니터 스피커입니다.
정리해서. 좋은 믹싱을 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스피커가 "기준"적인 소리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사실 현대의 대부분의 모니터 스피커들은 위와 같은 "기준"적인 소리를 들려주는데 큰 문제점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작업실에서의 모니터 스피커의 특성을 아주아주 명확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니터 스피커에서는 음악의 밸런스가 어떻게 들리는지. 음색이 어떻게 들리는지. 공간감이 어떻게 들리는지.
그리고 음색밸런스가 어떻게 들리는 지..이러한 것들을 평소에 레퍼런스 음반 청취와 많은 믹싱들을 통해서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비로소 좋은 믹싱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