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큐베이스에 오디오카드만 쓰다가 이제서야 프로툴 HD12를 HD i/o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예전 프로툴보다 소리가 너무 좋아진것 같아 다른 컨버터나 특히 제가 가지고 있는 Midas M32의 컨버터를 되도록이면 쓰지 않으려고 머리를 쓰고 있는데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금 세팅상황은 Win 7 64bit 에 프로툴 HD12를 깔고 HD native카드에 HD i/o두대(#1 - 16옵티컬 인,아웃. #2 - Analog 8in,out  옵티컬 8 인,아웃)중에 아날로그 1,2아웃단에 ME-G RL-906모니터에 소리를 출력시키는 상태입니다.
원래 세팅계획은 m32디지털 옵션인 X-adat 을 장착해서 옵티컬 32인,아웃을 프로툴 HD io의 옵티컬 32 인,아웃으로 디지털 써밍하고 모니터나 토크백은 m32 의 자체 모니터아웃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팅으로 하면 프로툴 HD io 컨버터의 out의 멋진 사운드를 모니터 할수가 없고 다시 ad단으로 프린트할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디지털24체널만 m32와 HD io를 옵티컬로 주고받도록해서 m32의 자체 플러그인들과 프로툴 플러그인들로
믹싱+써밍을 하려고 합니다.
나머지 아날로그 8아웃을 아날로그 써밍으로 해서 아날로그 인풋단에 프린트할까 생각하는데 이 경우 토크백과 모니터링을 하기에 어떤 아날로그믹서기를 쓰는게 좋을지 아니면 coleman audio M3PH mk2 같은 콘트롤러를 쓰는게 나을지
고수님들의 소중한 의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