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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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가 넉넉치 못해서 소스 하나씩 주지 못하고 그냥 토탈 컴프로 썼습니다.
마스터 2채널에 걸어서 엠디에 녹음하는.....
그런데...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컬이 없을때는 상당히 크게 들리다가 보컬이 딱 나오는 순간 드럼과 베이스 기타등이 확 줄어드는것을 제 않 좋은귀로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레벨은 보컬이 그다지 작지 않았구요...드럼보다 약간 작았습니다.
사이드체인 이런건 전혀 사용치 않았구요....단순히 믹서 아웃---> 컴프 인---> 컴프아웃 ---> 엠디 인 이런식으로 연결했습니다.
컴프는 버린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컴프의 역할은 이런것이 아니였는데...
보컬이 들어오니까...더 압축이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고수님들께서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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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호님의 댓글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기에 저도 추측을 해봅니다만...
원인중에 한가지가 될 수 있는게 아마도 Parameter의 설정에 실수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컬이 없을때 상당히 크게 들렸다고 하셨는데 Threshold level 설정에서
악기들이 나올때 거의 Peak 지점쯤에 설정되지 않았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컬이 더해졌을때 Threshold level을 넘어서게 되고
설정해둔 Ratio 만큼 압축이 되겠죠... 근데 Ratio가 너무 높게 설정이 되어 있다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원인중에 한가지가 될 수 있는게 아마도 Parameter의 설정에 실수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컬이 없을때 상당히 크게 들렸다고 하셨는데 Threshold level 설정에서
악기들이 나올때 거의 Peak 지점쯤에 설정되지 않았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컬이 더해졌을때 Threshold level을 넘어서게 되고
설정해둔 Ratio 만큼 압축이 되겠죠... 근데 Ratio가 너무 높게 설정이 되어 있다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