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이상의 교회를 탐방한 결과로
교회음향에서
극단적으로 세가지 경우를 보는거 같은데요.

A : mixing console 입력단자의 gain(preamp)
B : 스피커와 연결되어 있는 poweramp

경우1 : A 매우 낮게 B 매우 높게 (대부분교회)
경우2 : A 매우 높게 B 매우 낮게 (? 2곳)
경우3 : A 믹서헤더범위 안 셋팅후
　　　　B 공간상에 충분히 필요한 음량만큼
　　　　(음향담당 간사있는경우 종종)

저는 경우 3이 정석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만,

경우1 과 경우2로 (극단적 차이를 느끼기위해)
똑같은 소리 크기를 만들어 냈을때
경우1의 경우가 가장 음질이(SNR 노이즈 엄청많음) 안 좋았고,
그다음에 경우2(찌그러지는소리, 노이즈는 1에 비해 적고)
가장좋은건 경우3이 였습니다.

제가 얻은 결론은
믹서의 프리엠프 단자에서 충분히 증폭하여
(S/N 신호대비 노이즈 비를 올려)
그 다음에 파워엠프에서 스피커로 까지 증폭되어야
노이즈 없이 원하는 소리를 깨끗히 얻을수 있겠다가 결론이였는데요.

실험에 의한 결과가 이론상으로 맞는건지 궁금해요.

프리엠프에서 하는역할이 원래 신호를 왜곡없이 증폭하는 것이 목표인건가요 ?

고수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_._)

질문의 요지는 왜 경우3 으로 셋팅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소리가 좋으니 그렇게 셋팅해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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