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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용 아웃보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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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하고있는게 있어서 혹시 시간되시면 답변부탁드리는바 입니다ㅎ
데모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작곡용 아웃보드를 하나 구입을하려하는데하이엔드급(shadow hill ,elysia 등...) 아웃보드를 하나 장만할지 아니면 컴프 이큐 이렇게 두개를 복합하여 ex)api2500 comp Hendyamps Michelangelo eq 이런식으로 중간급들을 2개를 가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마스터링을 해주시는분이 따로 있어서 마스터링을 했을떄 더 퀄리티가 높아지는 용도로 생각을하고있는데 어찌보면 믹스적인 개념으로 다가가기보다는 아웃보드등을 통해 소스감을 향상시키는 변칙으로 마스터링후 퀄리티가 더 높아지는 용도로 사용하려합니다 아니면 컴프 이큐 외적으로 다른 아웃보드(채널 스트립 컨버터등...)도 상관이없으니 혹시나마 좋은 방안이있으면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09-02 20:1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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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스님의 댓글

컴프레서 좋은거로는 소스퀄리티 높이기 힘들구요. 빈티지 이큐나 써미오닉컬쳐의 컬쳐벌쳐 같은 드라이브 걸리는 아웃보드들이 그나마 소스의 후짐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들어가는 비용대비 효과는 그닥 높지 않습니다. UAD2를 구매하시는게 더 효율적일 거에요. 사실 빈티지 이큐나 드라이브 아웃보드 구매비용이 4~500만원 선이니 40만원선에서 10회정도 외부 스튜디오 믹스를 맡기시는게 결과물이나 비용적으로 훨씬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돼랑돼랑이님의 댓글의 댓글

소스감을 끌어 올리기에 아웃보드를 구입하는것은 그닥 효율적인방법이 아니다 이말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소스감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어떤것이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엔지니어스님의 댓글

soundtoy decapitator 나 SPL twintube, softube Saturation knob, UAD2 용 thermionic Culture Culture Vulture 같은 디스토션/새츄레이션 계열  플러그인으로 기분좋은 배음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먹먹하거나 해상도 떨어지는 소스의 정보량을 증가시키는데에는 디스토션만한게 없죠. 주로 쓰시는 소스나 샘플 혹은 가상악기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요즘 가상악기들의 퀄리티는 매우 높으므로 소스감 향상이라는 말은 주로 저가의 마이크/마이크프리와 전문적이지 않은 지식으로 녹음된 소리들에 해당합니다. 혹은 사실 좋은 소스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가공된 이후에 되살리는 작업이겠죠. 혹시 소스감이라는게 밸런스와 펀치감같은 걸 의미하는 것이라면 숙련된 기술과 모니터링 환경/ 좋은 귀를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가 시퀀서에 딸린 기본 플러그인 만지는 것 만으로도 완성될 수 있습니다.

믹스먹방님의 댓글

소스감을 좋게 만들고 색깔을 주고 싶다구요~?
컴프나 EQ 보다는 마이크 프리 혹은 컨버터들이 효과적 일수 있습니다.
트렉킹을 하시면 되구요
외국의 경우에는 같은 소스이지만 색갈이나 느낌이 틀인 것은
바로 트레킹의 차이입니다.
다들 비장의 무기들이 있구요~
트렌스 포머들도 여러게 가지고 잇다고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활동 하시는
형님에게 들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방법을 쓰고 있는데요
무지 만족 합니다
사람마다  다틀린 생각이니~
참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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