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할때 믹서를 거치는것과 다이렉트 녹음과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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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은 지나를 써오다가 얼마전에 레일라를 업글했거든요.
근데 지나 쓸때는 인(in)단자가 적어서 맥키의 2bus를 이용해 녹음했읍니다.
그런데 레일라는 인풋이 8개니깐 믹서의 버스를 안거치고도 다이렉트로 녹음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고민은.. 믹서를 거치는것과 안거치는것의 음질차이는 당최 얼마나 되는것인가요?
최대한 안 거치는게 음질상으로 유리하다는 사실은 알겠지만, 그렇게 차이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믹서의 버스를 이용하면 악기의 소스를 녹음할때 맥키의 이큐를 간단히 만져줘서 소리를 우선 만질수있다는 장점도있고, 채널 관리하기도 편한데요.
그러나 역시 음질에 꽤 손상이 있다면, 직접 받구 싶습니다.
제경우는 어떻게 레코딩하는게 나을까요?
여긴 울나라에서 레코딩에 있어선 최고의 고수님들이 모이시는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영자님도 유명하시구. 산레코 잘보고있습니다. ^^
오늘가입했거든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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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님의 댓글
장단점이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믹서에서 믹싱작업을 하지않으므로 믹서로 들어가는 소스를 이큐작업 하지 않는이상 다이렉트로 입력하여 멀티트랙 작업할때 이큐작업이나 컴프레싱을 할것같습니다.
홈에서 데모작업이라면 믹서를 사용해도 무리는 없다고 봐요.
정말 그 음질열화를 따질정도라면 더중요한것이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녹음실에서 사용하는 엠비언스 아웃보드 같은게 중요한데 믹서와 다이렉트간의 히스노이즈라든지 음질열화는 둘째문제라고 봐요.
그걸 따지는 청감이라면 더 중요한 아웃보드나 믹싱 마스터링이 중요하다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믹서에서 믹싱작업을 하지않으므로 믹서로 들어가는 소스를 이큐작업 하지 않는이상 다이렉트로 입력하여 멀티트랙 작업할때 이큐작업이나 컴프레싱을 할것같습니다.
홈에서 데모작업이라면 믹서를 사용해도 무리는 없다고 봐요.
정말 그 음질열화를 따질정도라면 더중요한것이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녹음실에서 사용하는 엠비언스 아웃보드 같은게 중요한데 믹서와 다이렉트간의 히스노이즈라든지 음질열화는 둘째문제라고 봐요.
그걸 따지는 청감이라면 더 중요한 아웃보드나 믹싱 마스터링이 중요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