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이퀄라이제이션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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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나의 갤럭시S8+ 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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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행 JH님의 댓글의 댓글
스피커의 튜닝은 스피커가 풀레인지로 구성되어있지 않고, 2-way, 3-way 등으로 구성되어 있을때를 이야기합니다. 각 드라이버의 위치가 다르고 담당하는 소리의 대역도 다르니 이를 조절하여 하나의 소리가 재생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작업입니다. 주로 DSP를 사용하여 튜닝을 진행합니다. ^^
GEQ는 단순히 재생되는 소리의 주파수별 레벨만을 조절할 수 있기에, 바부빅맨님 말씀처럼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룸튜닝을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론 GEQ를 건드리게 됩니다.
GEQ는 단순히 재생되는 소리의 주파수별 레벨만을 조절할 수 있기에, 바부빅맨님 말씀처럼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룸튜닝을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론 GEQ를 건드리게 됩니다.
바부빅맨님의 댓글의 댓글
공간을 튜닝한다는 것은, 공간 안에 있는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주파수 대역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퀄라이저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흡음, 반사, 확산 등을 이용하여 조절합니다.
스피커를 튜닝한다는 것은, 원래 스피커를 제조사에서 소리가 아주 괜찮게 나오도록 신경써서 만듭니다. 그런데 이 스피커를 어느 공간 안으로 들여오면 공간 음향 특성으로 인해 소리가 이상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간에 맞춰서 스피커 소리가 괜찮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스피커 튜닝입니다.
교회는 공간 튜닝보다 스피커 튜닝에 많은 신경을 쓰며,
스튜디오는 스피커 튜닝보다 공간 튜닝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스피커를 튜닝한다는 것은, 원래 스피커를 제조사에서 소리가 아주 괜찮게 나오도록 신경써서 만듭니다. 그런데 이 스피커를 어느 공간 안으로 들여오면 공간 음향 특성으로 인해 소리가 이상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간에 맞춰서 스피커 소리가 괜찮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스피커 튜닝입니다.
교회는 공간 튜닝보다 스피커 튜닝에 많은 신경을 쓰며,
스튜디오는 스피커 튜닝보다 공간 튜닝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