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툴 시스템 구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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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문의해보니,
프로컨트롤을 한대 두고 시작하라 하더군용..+_+;
SR오퍼레이팅을 해놔서 그런지.. 프로컨트롤이 심히 불안하기도 하고..^^;;
악기녹음은 거의 없구요. 기껏해봐야 어쿠스틱 기타..^^
보컬만.. 아마 많으면 동시 5명까지 녹음을 할듯 합니다.
프로컨트롤만을 둔, 철저히 프로툴 전용 스튜디오로 만들것인가..
아날로그 (개인적으로 베니스를;;) 콘솔을 한대 두고.. 할 것인가.
고민되네요..
(사실 프로툴을 안써봐서도 더욱.ㅡㅡ)
프로컨트롤을 거치면.. 채널당 입력되는 소스가, 각기 다른 트랙으로
만들어 지는 뭐 그런 형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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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an님의 댓글
제생각은... 음.. 저희 녹음실도 프로툴전용스튜디오중 하나입니다..하지만 지금 절실히느끼는것중한가지가 바로 콘솔이죠.. 모니터용 믹서로서의 사용빈도역시 그렇고 프로툴 아웃풋을 따로 뽑아서 2트랙 마스터를 만들때도..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로콘트롤보다 소스의 분리도(선명도나 해상도 라고 하는것이 옳은 말이겠죠?)가 뛰어나다고 느껴지고..프로콘트롤이 여러모로 편리하긴 하지만 자잘한것들은 마우스로 해결하시고 멕키 이상급의 아날로그 믹서를 하나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멕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