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824의 패시브 레디에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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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게 된다면, 소리의 딜레이로 벽과 스피커의 거리에 따라 위상간섭이나 캄필터 효과같은게 들리지 않을까 걱정되요. 벽에 거의 완전히 붙이는게 멀리떨어진거보다 어택이 더 빠르고 정확할거 같기도 하구요
뒷면에 소리 발생되는 스피커도 없고 이거 참 난감하네요. 베이스 리플렉스 같은거는 구멍으로 소리가 나온다는걸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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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HR824의 패시브 레디에이터가 후면에 장착되어 있나요?
해비스 레디에이터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비슷한 효과를 주는것인데.
저음을 확장하기 위해서 전기적인 회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는 우퍼(저음유닛)을 스피커에 추가해서
스피커 인클로저 내부의 음향에너지로 패시브 우퍼를 구동시키는 것입니다.
볼륨을 어느 정도 크게 올려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뒤에 있으면 성국님 말씀처럼 스피커 뒷면으로 소리가 나오고 뒷벽에서 반사되는 소리를 리스너가 듣습니다.
그리고 굳이 뒷편에 베이스 리플렉스포트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저음은 뒤로 반사되서 듣습니다.
이러한 미묘한 위상차이때문에 사람은 스테레로 감을 느끼신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이정도 반사에서 위상간섭이나 컴필터 효과는 사람의 귀가 구별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해비스 레디에이터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비슷한 효과를 주는것인데.
저음을 확장하기 위해서 전기적인 회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는 우퍼(저음유닛)을 스피커에 추가해서
스피커 인클로저 내부의 음향에너지로 패시브 우퍼를 구동시키는 것입니다.
볼륨을 어느 정도 크게 올려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뒤에 있으면 성국님 말씀처럼 스피커 뒷면으로 소리가 나오고 뒷벽에서 반사되는 소리를 리스너가 듣습니다.
그리고 굳이 뒷편에 베이스 리플렉스포트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저음은 뒤로 반사되서 듣습니다.
이러한 미묘한 위상차이때문에 사람은 스테레로 감을 느끼신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이정도 반사에서 위상간섭이나 컴필터 효과는 사람의 귀가 구별하기 힘든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