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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만 M147 vs Gefell MG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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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제가 M930을 사용하고있는데요

정말 좋은기회가되어서 노이만 M147을 게펠가격에서 거의 30만원만보태면

M147 새겄으로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라...(100%믿을수있는 신품입니다)

사실상 욕심이나네요...현제 쓰는곳은 단 3군데뿐입니다. 목소리가 얇은 혹은

중음 (굵지는않습니다) 여자 보컬분에게 쓰이구요, 그리고 어쿠스틱기타에

하나쓰이며 남자보컬 (중음역대) 나 랩쪽 에 쓰일건데...어떤게좋을지?

저로서는 도저히 판단이안되서 오디오가이분들에게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MG930 에비해선 어떤지...M147 이 좀 떨어지나요?

위에 3경우에만쓸때?


답변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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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민님의 댓글

  주로 보컬용도로 쓰시려고 하시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M147은 보컬에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마이크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었던것이 첼로와 드럼의 오버헤드에댈때 참 좋은 느낌을 받았던것 같아요. MG930을 써본적은 없지만 평이 참 좋으니 굳이 무리해서 147으로 바꿀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30만원더 보태서 M149이면 고려를 해볼 문제이죠.

박상욱님의 댓글

  M149 all in!
M147 은 TLM103 와 함깨 제가 노이만 마이크중 제일 실망한 마이크중 하나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의 하더군요 ^^

신배호님의 댓글

  저도 M147이면 가격대 성능/사용비에서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몇년전 제가 어떤 스튜디오에서 Kim Hill이라는 여자 가수 녹음할때 썼던 기억이 있는데(정확한 모델명은 가물가물 하지만 930이었던 것 같습니다.)  믹싱할때 거의 이큐 안하고 믹싱했던 기억입니다.  저같으면 그냥 930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돈모아서 149 살것 같네요. ㅋㅋㅋ... (전 욕심장인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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