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콘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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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지 부탁드리겟습니다. 맥키 vlz 와 vlz 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은 24,32 채널 믹서도 같은 프리를 사용하는지도 궁굼하네요 항상 싸고 좋은것^^ 만 찾다보니 어렵습니다. 24 채널 이상급에서 중저가로 고르라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90년대에 나온 tascam m3500 이란 모델을 혹시 써보신분 이나 아시분 있으시다면
사용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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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mx9000은 예전에 맥키 믹서를 디자인했던 엔지니어가 같은 디자인을 베링거에 팔아서 국제 소송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초창기에는 베링거보다는 맥키가 월등히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요즘의 맥키사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베링거보다 실망스런 제품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베링거사에서도 좋은 물건을 개발해서 내보내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요.
vlz제품은 다른 프리앰프의 형식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3제품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같은 경우라면 m3500을 택합니다.
그 이유로는, 우선 회로의 디자인이 우수합니다.
스플릿 콘솔이 아닌 인라인 콘솔의 회로를 채택했구요, 마이크프리도 힘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미국적인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 되어진 부품들도 상당히 고가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사용상의 편리함도 무시 못합니다.
초기 판매가격도 맥키나 베링거보다도 2~3배 이상 비쌌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역시 프로급의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고품질의 마이크프리와 이큐를 따로 구성하실 것을 권합니다.
레코딩 섹션이나 믹싱 섹션에서도 고품질의 외부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좋은 사운드를 위한 필수입니다.
초창기에는 베링거보다는 맥키가 월등히 좋은 음질을 들려주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요즘의 맥키사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베링거보다 실망스런 제품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베링거사에서도 좋은 물건을 개발해서 내보내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요.
vlz제품은 다른 프리앰프의 형식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3제품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저같은 경우라면 m3500을 택합니다.
그 이유로는, 우선 회로의 디자인이 우수합니다.
스플릿 콘솔이 아닌 인라인 콘솔의 회로를 채택했구요, 마이크프리도 힘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미국적인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 되어진 부품들도 상당히 고가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사용상의 편리함도 무시 못합니다.
초기 판매가격도 맥키나 베링거보다도 2~3배 이상 비쌌던 제품입니다.
그러나 역시 프로급의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고품질의 마이크프리와 이큐를 따로 구성하실 것을 권합니다.
레코딩 섹션이나 믹싱 섹션에서도 고품질의 외부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좋은 사운드를 위한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