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Bu,-10d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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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오디오카드와 모니터스피커를 XLR-XLR 발란스잭으로 다이렉트 연결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카드 믹서창에 보면 아웃풋 설정이 +4dBu,-10dBv 둘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있는데,그냥 생각해보면 발란스끼리 연결이니까 당연히 +4dBu가 맞는 설정이라고 생각해서 그걸로 잡고 음악을 들어보면 소리가 깨지게 들립니다.실제로 오디오카드 믹서창에도 Dropout이 계속 생기고요... 맥키 믹서 메인 아웃풋과 스피커 인풋을 물려서 들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왜 그런걸까요? -10dBv로 바꾸면 소리가 원만히 나긴 하는데 볼륨이 쑥 들어가네요.. 지금은 그냥 -1dBv로 해두고 볼륨을 좀 더 높여서 듣고 있긴 합니다만...
칼리브레이션? 그런 문제인건지...아니면 언뜻 듣기로 전압이 적절히 공급이 안되면 프로용인 +4dBu를 쓸수 없고 일반가정에서는 -10dBv로 쓰는거라고 하던데 그런 이유인건지...
이런 설정문제는 어떻게 해아 하는걸까요?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