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플러그인만 쓰다가 하드웨어장비 셋팅에 착잡한 이 초보자를 도와주세요...(서밍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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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글-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던 24살 지방초보자 입니다..
요즘 제 머리속에서 연결되지않는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연결하기위해
맘마다 새벽까지 오디오가이를 해매이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급하신분들은 본론만 읽어주세요*
*서론은 그냥 제 투박한 이야기일뿐입니다*

-서론-
음 시작은 고등학교때 일입니다
친구는 노래를 좋아했고 저는 기타를 좋아해서
그렇게 합주를 하며 놀다가 녹음을 해볼까 싶어서
쿨에디터와 서든어택(게임)할때 쓰던 헤드폰 마이크로 쪼물딱 거리다가
mr에 녹음을 해보자 싶어서 해보니 뭔가 섞기지않는 느낌이였습니다
분명 제가 여태껏들었던 음원들은 메이져급 음원차트 음원들이였으니까요
당연 그런 사운드는 나올수가 없는 것인데 물론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때는 정말 곰녹음기? 쿨에디터? 할때였으니까요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네이버에 검색하던중 큐베이스가 좋다더라
큐베이스에서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좋아진다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마이크가 있어야 한다 등
여러 지식인 글을 보고 저는 곰곰히 고민을하다
쪼금씩 돈을 모아 쿼텟이라는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구매하여
큐베이스와 집에(집이교회입니다)나딩굴던 sm57을 주워다
녹음을 하기 시작했죠 ...
물론 지금은 쉬운이야기 지만 저때는 정말 골머리가 썩어났던것같습니다
매일 컴퓨터에 앉아  in? out? 믹서? hi-z? low cut?뭐지 하며
밤새 씨름을 하면서 19살을 보내고 20살이되어 군대를 갔다오고
군대에서 만난 좋은 사람과함께 음악을시작해 앨범을 발매하고 싶은 마음이커져
스튜디오?...(지금생각하면 그다지 좋지않았던것같습니다)에
돈을 맡기고 의뢰했다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하고
열이 받고 상심한 저는 직접하자, 돈 그까짓꺼 좋은경험 했다생각하자, 나도 학교다닐때 잘은 못했지만
그래도 큐베이스 사용할줄알자나, (그때갔던스튜디오도 큐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
퀄리티 조금 떨어지면 어때, 이것조차 성장가치고 의미있는일이고
 색깔들이고 음악일거야 라는 마음으로 공부아닌 공부를 하기시작했고
머리가 또다시 썩어 나갔지만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조금씩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 시켜가며 믹싱까지만 제가하고
마스터링은 스튜디오에 맡기는 식으로 해서
음원 1곡씩 1곡씩 발매하여 현재는 4곡을 발매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게 욕심은 끝이없더군요...
이번 고민사항도 그런 욕심중에 업그레이드 하고싶은 욕망과
아는 지식에 한계에 부딧쳐 이렇게 질문글을 올립니다

-본론-
현재사용 하는 장비는
컴퓨터는 맥북 프로 레티나
DAW는 로직을사용하구있구요
인터페이스는 아폴로 트윈 듀오
dsp를 사용한 610프리와 1176 컴프를 물리고
 mxl v69 마이크를 이용해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스피커는 제네렉 8020 사용중입니다
룸튜닝은 이냥저냥 줘들은건 많아서 어느정도 해두었구요

처음에 이만큼 장비를 만들었을때는 우와 좋다
dsp를 이용한 컴프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러그인들이 많은 역활들을 해줬거든요 ...
그런데 여러 레코딩 스튜디오나
믹싱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가보면 여러장비들이 많았습니다
의문점이 많이들었고 또 저런장비들이 있으면 더훌륭 하겠지라는 생각에
다시 돈을 모으려고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튜브텍 CL1B나 빈텍 복각 프리같은걸 사면 좋겠다
마이크는 기왕이면 노이만 등등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새로운 곡을 믹싱하는 단계에 이르러 믹싱에대한
글을 많이 읽고
그 동안 궁금했던 점들이 쌓여 있던 도중
믹싱에 대한 어떤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서밍믹서를 사용하는것만으로 큰효과를 본다 라는 글을보며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전에는 DAW상에서 곡 소스들을 다 만든뒤
가상악기나 보컬 기타 트렉 등등 별로 4824로 바운스 한뒤
새로운 프로젝트 상에서 인폴트 한후 거기에서
트렉마다 여러 플러그인들로 이것저것(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고
메인 아웃에 이것저것을 하고
바운스했던 것인데.....
잉 ? 서밍믹서?.. 궁금해서 여러 글들을읽었습니다
아 서밍믹서가 이런것이고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구나
다 알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감은 잡혔습니다
그러면서 제품을 찾아본결과

-----결론?... 질 문 ---------
서밍믹서가 좋다는
Dangerous 2-BUS LT 라는 제품을
찾아 보았습니다. 관련 여러글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당장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의 연결 ,,,
연결을 어떻게 하는것이죠 ..?????

제가 가진 인터페이스 아폴로 트윈으로는 연결이 불가한 것인가요??
불가하다면 아폴로 트윈말고 렉형으로 아폴로 듀오로 넘어가거나
야마하 디지털 믹서를 어딘가에서 공수 할 의사가 있습니다.
넘어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연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
또 연결한다면 어떠한순서, 어떻게 DAW와 인터페이스 서밍믹서 연결이 되어야하는지를
세세하고도 자세하게 설명 해주실분 없나요 ????,.,,ㅠㅠ
다른 글들을 정독했지만 머리가 나쁜건지 .... 이해가 잘안갑니다...ㅠㅠㅠ
꼭좀 부탁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한가지 더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믹싱이 위에 제가하는 방식을 설명해드렸다시피
 DAW안에 있는 플러그인들로 컴프도 걸고 이큐도 걸고 리버브도 걸고 팬조정도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가끔씩 컴프나 이큐같은 제품들을 설명하시는 글을 읽다보면
"이 제품은 믹싱시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글귀들을 볼수있었는데요
그렇다면 DAW(제가 사용하는 로직) 상에있는 인써트나 버스 샌드에 걸수있는 건가요 ? 실제 하드웨어를??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  간절히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도 허무 맹랑 하고 웃긴 글일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매일밤 늦게까지 생각하고 눈감고 잠들기 전까지도 그러니까...이게...? 하다 잠듭니다..
오늘의 이 고민과 질문 들도 우스울 날이 오길 바라며
어디 주변에 물어볼곳도 없는 지방 음악인을 도와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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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아빠님의 댓글

오디오인터페이스 아웃 - 써밍믹서 인 - 써밍믹서아웃 - 오디오인터페이스 인 으로받아서 투트랙 프린트하시면됩니다. 저는 아웃보드는 써밍믹서로 들어같을떼 인써트로 쓰고있고요. 연결은간단합니다만 잘못하면 써밍않한겄보다더좌절하게됩니다.  더질문있으시면 쪽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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