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와 앰프의 매칭!!
페이지 정보
본문
요 몇일 전에 다시 처음부터 음향에대해서 공부해보자! 그리고 음향을 아예모르시는 분들에게 가르쳐드릴려고 공부를 하다가 몇몇 분들과 제가 의견이 겹쳤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얘기해봤으면해서 글을 남깁니다
스피커와 앰프의 매칭에서 보면 스피커의 스펙에 보면 옴수와 RMS가 있는데 제가 처음으로 음향에 관심을 가졌을때 RMS의 2배정도 (MAX)에서 살짝 높게하면 스피커와 앰프의 거리에따른 손실과 여러가지손실에서 스피커가 올바르게 작동할수 있지 않겠는가? 했는데 다시 공부를 하다보니 여러 스피커제조회사와 앰프회사들이 구지 2배까지는 안해도 된다라고 하고 유명메이커들 메이어나 d&b같은 회사들은 RMS정도에서만 물리도록 설계가 된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예전부터 음향에 종사하셨던 분들 중에서 요즘의 스피커들도 꼭 RMS의 2배이상의 출력을 물리고 피크치까지만 안가면 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어떤게 무조건 맞다라는건 아니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5-09-02 20:1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회원서명
SIGNATUREㅋㅊㅌㅋㅊ
관련자료
현미니님의 댓글
전체 스피커 시스템의 매칭 효율과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스피커들은 드라이버의 성능이 예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 졌습니다. 물론 엠프의 스팩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추세가 드라이버의 피크 기준보단 RMS나 AES 값 기준으로
임피던스, 출력 등을 고려해 캐비넷의 링크나 엠프 매칭을 제조사들이 하는 편입니다.
PEAK 기준으로 매칭하려 한다면 가능한 엠프나 그 수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효율'을 따져, RMS나 AES 값에서도 충분히 음압을 얻을 수 있으면서 엠프의 수량은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셋업을 지향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CODA AUDIO의 시스템을 운용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론은 이렇게 나오더군요^^
시간되시면 나중에 CODA AUDIO 스피커 들의 스팩을 찾아보세요. 그 스팩 맞출수 있는 엠프 없습니다. ㅎㅎ
최근의 스피커들은 드라이버의 성능이 예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 졌습니다. 물론 엠프의 스팩도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추세가 드라이버의 피크 기준보단 RMS나 AES 값 기준으로
임피던스, 출력 등을 고려해 캐비넷의 링크나 엠프 매칭을 제조사들이 하는 편입니다.
PEAK 기준으로 매칭하려 한다면 가능한 엠프나 그 수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효율'을 따져, RMS나 AES 값에서도 충분히 음압을 얻을 수 있으면서 엠프의 수량은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셋업을 지향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CODA AUDIO의 시스템을 운용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론은 이렇게 나오더군요^^
시간되시면 나중에 CODA AUDIO 스피커 들의 스팩을 찾아보세요. 그 스팩 맞출수 있는 엠프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