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에 관한 컨버터 관련 초보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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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2 오디오카드로 힙합과 일렉트로 장르의 미디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엔지니어링 쪽으론 초보라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구형 ADAT이나 DAT 혹은 마스터레코더의 AD/DA 컨버터의 성능이
링스2나 요즘 나오는 UAD의 아폴로 같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AD/DA컨버터와 비교해 볼때 성능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집에서 홈레코딩으로 DAW하나로 믹싱까지 해서,
허접한 실력이지만 싱글앨범을 제작해 보려 하거든요...
일단 저는 24비트 48로 작업을 하는데요,
DAW에서 투트랙 16비트 44.1로 바운스를 하면 음질이 열화 될 수 있다고 하여,
SPL의 믹스드림XP 서밍믹서를 구입하여 음원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구형 링스2를 그대로 사용해도 될지...아님 UAD 같은 인터페이스로 바꿔야 할지
혹은 구형 ADAT이나 DAT의 컨버터를 구입하면 사운드가 더 좋아질지...
아니면 아포지의 DA16 같은 컨버터를 구입해야 할지...너무 헤깔립니다.
링스2의 컨버터 능력이 아포지급인지...구형ADAT 보다 낮은급인지도 전혀 모르겠구요
결론적으로, 현재 링스2 오디오 카드만 있는 시점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뽑을 수 있는 연결법에 대한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링스2는 아날로그 2인6아웃 제품이며, 이 녀석을 2장을 겹칠수가 있다는데요
그럼 4인12아웃으로 확장이 가능하며,
혹은 ADAT 옵션을 달면 디지털 16인아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디오가이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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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님의 댓글의 댓글
김도님 안녕하세요~저번에도 참신한 답변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도움을 받네요^^;
구형 장비들의 컨버터 성능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 풀렸네요!
당시엔 굉장히 고가의 장비들이었지만, 요즘은 중고로 싸게 나오니,
돈 꾸역꾸역 모아서 겨우 장비사는 저 같은 가난한 뮤지션들에겐 솔깃하게 다가 왔네요ㅎ
그리고 링스가 따듯한 성향이고 아포지가 시원한 성향인건 첨 알았네요!
저는 로우파이한 힙합을 주로 하고 아날로그 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니,
구형이긴 하지만 링스2가 저에게 가격대 성능비로 딱인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도움을 받네요^^;
구형 장비들의 컨버터 성능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 풀렸네요!
당시엔 굉장히 고가의 장비들이었지만, 요즘은 중고로 싸게 나오니,
돈 꾸역꾸역 모아서 겨우 장비사는 저 같은 가난한 뮤지션들에겐 솔깃하게 다가 왔네요ㅎ
그리고 링스가 따듯한 성향이고 아포지가 시원한 성향인건 첨 알았네요!
저는 로우파이한 힙합을 주로 하고 아날로그 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니,
구형이긴 하지만 링스2가 저에게 가격대 성능비로 딱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