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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ols 녹음 파형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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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기 녹음에는 못느꼈는데 보컬 녹음할때 틱 하는 입소리와 비슷한 잡음이 들려 파형을 크게 보니
사진에서와 같이 파형이 찌그러져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해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팬슬툴로 부드럽게 그어주면 없어지고나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교정은 되는데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mic -> preamp -> avid omni,native hd thunderbolt -> imac 이렇게 각 각 패치베이를 통해 연결되어있습니다
해결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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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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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님의 댓글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1.주기적으로 노이즈가 들어오나 사람 목소리보다 상대적으로 큰 악기소리에 묻혀서 안들린 경우 - > 이 경우는 현재 녹음하는 시스템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2.립노이즈 혹은 보컬의 습관성 노이즈

-> 이 경우가 가장 확률이 높은데요. 립노이즈 컨트롤은 보컬의 역량에도 달려있기도 합니다.
엔지니어가 할 수 있는건 적당한 휴식시간을 주고 목과 환경이 건조하지 않게하는 방법..^^

Nexus님의 댓글의 댓글

시스템 체킹은 인풋단부터 바꿔서 체크해보시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
전체적인 장비가 무엇인지 모르나, 마이크부터 바꿔가면서 테스트를 해보면 될 것입니다.

진공관 마이크의경우 진공관 상태에 따라서 생길수도 있고, 디지털 프리엠프라면 셋업이 제대로되어 있는지 등등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전훈91님의 댓글

예전에 음반스튜디오에서 막내로 일할적에 립노이즈같은경우는 미지근한 물 마시게하고 긴장하지말라고 했었던거같습니다!

긴장하면 입이 마르고 따뜻한 물마시라는것도 같은 맥락인거같아요.
팝필터를 넘어서도 저렇게 들어오는것인가요??

업계에서 쓰는방법인진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배울때 마이크 사용자가 마이크에 너무 가까이갈땐 팝필터로 사용자 거리를 조절하라고 했었던 기억이..
(이건.. 여담입니다ㅎㅎ)

MIWSTUDIO님의 댓글

립노이즈의 경우에 만약 보컬분이 립밤을 가지고 계신다면 입술에 촉촉하게 바르면 효과가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할때 미지근한 물을 먹게되면 성대가 풀리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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