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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 마스터링 연결 방식에 대하여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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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방에서 소소하게 활동중인 초보 음악가입니다 ..
이번에 아는 분이 장비를 저에게 주셔서 활용해 볼까하는데
궁금점이 많이 생겨서 여기저기 검색하여보다
매번 좋은 글읽다가 글을 남깁니다...
워낙 초짜라 뭐..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할수도 있다는점..
조언과 양해부탁드립니다^_^

본론으로
우선 제가 원래 하던 방식은
apollo 16out - 2buslt - apollo 2in - DAW에서 투트렉 녹음후
그 믹스하던 프로젝트 내에서 uad플러그인 마스터링 및 디더링 후
샘플레이트 변환을 위해 프로젝트를 열어 다시 4416으로
이런식으로 뽑는 방식이였는데요 !

제가 이번에 타스컴 CD-RW900SL이라는 제품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게... 오래된 제품인지 어디에도 활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없고 ..
일단 레코더니까 마스터 레코더로 활용할까 싶었더니 인아웃이 RCA더군요
또 찾아보니 언바란스여도 rca여도 xlr젝이 나오게끔 만들수있다고 하여서
활용해 볼까해서 연결구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직 케이블은 제작하지 않은상태구요
가능한이야기라면 내일쯤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apollo 16out -> 16in 2buslt 2out -> apollo 2in ->  DAW녹음후 그프로젝트 내에서 uad플러그인 마스터링 
-> apollo analog out  -> RW900SL analog in -> CD레코딩 -> RW900SL digital out -> 프로젝트를 다시 열어서
 apollo digital in -> 4416으로 변환된 음원을 녹음- 최종익스포트 - > 4416 mp3 음원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1. 일단 가능한이야기 인가요 ?(틀렸다면 연결 방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가능하다면 과연 DAW에서의 샘플링 변환 및 바운싱보다 CD레코더 활용이 더 좋은 음질 및 사운드?를 만들어주나요 ?
3. 아폴로에서 바란스 케이블로 나와서 RCA언바란스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크나요?
(연결선 만드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손실이 없다고는 하던데 여간 안내키는 일이여서요 ..)
4. 여러가지 조언해주실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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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1님의 댓글

서밍을 오디오카드로 투트랙 받아서 마스터링
이게 음질이 가장 좋을거 같은데요..
시디레코더에 ad로 받으실거면
서밍후 투르랙 오디오카드로 받아 마스터링후 ad를 통해 cd레코딩 하면 될거 같네요
더 좋은 방법은 다음분이

지방초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부족한 질문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시도하고자하는것이 웃음이1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_^
말씀하신 전자가 제가  원래 하던 방식이구요
후자가 제가 하려는 방식인데요
전자의 걱정은  믹스 프로젝트에서 써밍후
마스터링 까지하고  익스포트나 바운스를 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열어 샘플레이트를 변환하여
또다시 익스포트를 해야 한다는게 ,
결국 두번이나 바운스를 해야한다는 것이
손실?같은것을 입을 수도 있겠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ㅠㅠㅠ주어 들은것도 있고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 daw상에서 샘플레이트를 내리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하여 후자를 지금 고민해보게 되었는데요
후자같은경우는 결론적으로 cd레코더를 사용하면
샘플레이트 변환하기위해 한번더 프로젝트를 열어 바운스나 익스포트를
하지 않고 마지막에 바운스를 한번 한것과 같으니까
조금더 나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에
글을 올린것인데 .....문제는
이 방식중 가장 걸리는것이 아폴로 바란스아웃에서
타스컴 RCA 언바란스인으로 가는것이 가장 걱정입니다..
이.. 타스캄 900sl의 컨버터의 질이 어떨지도 모르겠고 ...
실험 해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죠?! ㅠㅠ

지방초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해보니....
아폴로에서 타스캄 900sl로 가는 연결이 길지도 않은데
애초에 ts 언바란스로 나가도 되는 부분이군요
근데 제가 아는한 대부분.. 이런 장비들은 바란스던데
마스터링을 위한 케이블이 언바란스여도 될까요...?
궁금한것 투성이네요 ㅜ ㅜ

김도디님의 댓글

Ad가 좋은 컨버터를 써야되는데

글쓴이분은. 이미 아폴로 컨버터에서 서밍믹서를 거쳐서 다시 아폴로 인으로
그러니까 ad컨버터 단도 그리 좋지읺은데 굳이
서밍을 쓰고 거기다가 또 플러긴까지 걸면 소리 얇게 나오지 않나요?

흠 그냥 플러긴만 걸어거 버스로 녹음 뜨는게 음질로 따지면 더 좋죠..

지방초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음.. 써밍을 한이유는 .. 음질의 손상 감수 해도 분리도나
스테레오 이미지가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막귀여서 그럴수도 있다는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ㅎㅎ-
안그래도 컨버터를 하나 구매 해볼까 했었는데
제가 부자는 아닌지라... 적정선에서
아폴로 보다 괜찮아질 컨버터 하나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김도디님의 댓글의 댓글

Ad컨버터로써는.  아포지 로제타ad(로제타200,800머 이런 개후쟙아닙니다)
모투 1296, hd192  이정도 되겟습니다.

가격대 전부 60이하 입니다

프로툴 안에서도 서밍믹서보다 더좋게 스테레오 이미지 만들수 있습니다

일단은 궁굼하신것도 많으실거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결국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실겁니다 화이팅

지방초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아포지 컨버터들 중고매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구매를 해봐야겠군요 ~^^
모투도 참고하겠습니다!
김도디님 말씀대로
궁금한게 많으니 해볼겁니다
써밍도 해보고 컨버터도 써보고 여러방면으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다보면 경험도 되고 ...
처음이 계속 처음인것보단 경험해보고 처음으로 돌아와야
아닌길 다시 안가지 않을까요?!
어쩌다보니 포부를 밝혔네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부족한 질문에 좋은 조언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웃음이1님의 댓글

저도 많은걸 사고 팔고 해보고 같은 문제로 몇년을 고민했습니다..
오디오카드 아웃-서밍-오디오카드 인으로 받을시에문제점은
모니터링이 안되더군요..

저는 파이어패이스800을 쓰는데요
서밍된 소리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입한것이
아포지16x ad da에
서밍믹서로 ssl/x-desk를 구입하였습니다..

경로는 daw-아포지da-ssl-ssl아웃-ad(타스캄 레코더)
만족 스럽네요..

다시 타스캄 레코더 ad/192로 녹음된 투트랙 파일을)
daw 192로 열고
마스터링 보정...끝
소리 경로는 제가 쓰는 방법이 가장 효울적인거 같아요

ssl을 거친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ssl x-데스크엔 마스터 모듈도 있어서
(모니터 스피커 1/2)
(해드폰 아웃)
(레코딩 아웃)

토탈 센드 리턴(외장 이큐와/외장 컴프) 토탈로 걸수 있습니다..
토탈로 이큐/컴프를 주었을때 소리가 더욱 좋아지더군요..
모니터링도 다 되구요

이모든걸 사용했을때 탁월한 소리의 향상을 느겼네요..

지방초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
돈이 있다한들 매물이 없어 구하기 힘든 것들이네요 부럽군요 !
물론 돈도 없지만요..
저도 우선 컨버터 구매를 하기로 마음먹고
매물을 여기저기 찾아보고있네요 ^^

하나 궁금한점이있는데요 타스컴 레코더는
192에서 44로 변환하기 위해 cd레코더를 쓰는 것이 아닌가요 !? ...
제가 CD레코더를 처음 만져보는거라..
잘 모릅니다..
여기저기 찾아본결과
프로젝트내에서 192나 96이나 그정도 샘플레이트를
타스컴 아나로그로 들어가서 CD레코딩이 되면 44가 되고?
그러면 다시 44프로젝트를 만들어 녹음받고 최종으로
mp3파일로 뽑는것이 아닌지요 ?!
아웃풋을 디지털해서 인터페이스로 들어오는 경로가 아닌가요  !?
덜떨어진 질문 지송합니다 ㅎㅎ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이1님의 댓글의 댓글

서밍아웃을 오디오카드나 시디레코더로 받는것이지요
저는 타스탐1000을 쓰고있는데요(제 것도 오래됐지요)
제 레코더는 dvd녹음이 되어서 192까지 녹음이 가능해요..


그래서 서밍-이큐-컴프 거친 투트랙을
서밍믹서 아웃을 타스캄1000레코더에 192로 녹음을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로
작업한 서임된 투트랙을 다른 컴퓨터로 ad를 통해 192로 받는 방법이 있겠네요

그래서
시디레코더든/다른컴이든/다시 오디오카드로 받든
다시 받은 투트랙 파일을
마스터링 보정후 익스포트 하면 최종 결과물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말씀하신대로
cd에 44.1로 받아서
오디오로 불러들여 마스터링 하는것보다

192로 받아 마스터링후 익스포트하는것이 음질적으로 훨씬 유익할거 같은데요

192로 받아서 마스터링(음압 컴프 이큐 등등 작업후)
보정이 끝난 파일을 daw내에서 플에이 하면서
타스캄 ad로 최종 44.1레코딩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방초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아 그렇죠 ! ^^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마스터링 전부 한 마지막에 192를 다시 CD레코딩 하신다는줄로 이해했습니다 ㅜㅜㅎ
그러니깐 daw - 서밍 - 이큐 - 컴프 - 서밍아웃 - 타스캄 192 - 프로젝트내에
192투트랙 - 마스터링보정 - 타스캄 44.1 이런식이라는 말씀인것 맞나요!?

웃음이1님의 댓글의 댓글

예 맟아요
바로 wav나 mp3로 익스포트 하기도 하구요
cd에 굽기도 하구요..
방법은 다양한거 같아요..
하지만 서밍후 투트렉받을때는 대부분 192로 받으셔서 마스터링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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