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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에 관련된 질문 하나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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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레이션 - 페이져에 관한 이해를 위해 공부 중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색해도 자료를 찾기 어려워 늦은 시각에 질문이라도 올리고 자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트 노이즈에 플렌져, 페이져들을 걸어서 미터링 하며
어느정도 어느정도 위상과 콤필터에 대해서 이해 하게 되었는데요

1.
[위상의 지연에서 생기는 시간 지연은 대상이 되는 신호의 주파수에 따라서 변하게 된다.]
이 말은 수학적인 부분인지.. 제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네이버 지식사전에 예로 나와있기로는

[플랜져,페이저 모두 같은 ‘시간지연’이지만 ‘딜레이’와 같은 ‘시간 지연’의 경우 모든 주파수의 신호는 10ms라면 10ms의 일정 시간이 지연된다. 예를 들어 같은 180도의 지연이라도 신호의 주파수가 1kHz라면(1kHz의 1주기는 1ms이고, 그 반이므로) 0.5ms의 지연이 생기고, 주파수가 100Hz라면(1주기는 10ms이므로) 지연은 5ms가 된다.]


2.
[시스템이 선형적인 위상 응답을 가지고 있으면 (이건 조금 어려운 얘긴데…) all pass filter를 통과할 때 신호의 위상이 주파수에 따라 일정한 비로 바뀐다. 예를 들면, 100Hz일 때 0도, 500Hz일 때 90도, 2kHz일 때 180도 등등. 하나의 단에서 주파수에 따라 0~180도의 위상 변화를 가져 온다면 4단짜리 all pass filter로 구성된 페이져는 총 0~720도의 위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일반적으로 돈주고 살 수 있는 페이져는 4~6단 짜리가 많다.)  이렇게 구성되는 노치의 네트웍은 LFO (low freq oscillator)로 구동이 된다.  즉, 노치가 생성되는 주파수는 저주파 발진기를 통해서 움직인다. ]


혹시 이 두 부분의 이해를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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