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시는 것으로는 무척 좋은 믹서를 사용하시는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RME UFX 를 이용해서 아날로그 12채널로 믹싱해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물론 가격은 예산보다는 많이 높아집니다만..

아래 가격대에서는 포커스라이트 제품들이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ㅠㅠ
운영자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제품들을 찾아 알아봐야겠습니다.
스튜더는 제가 음악을 하면서 아날로그 녹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릴테이프에 녹음해서 LP를 깎아 판을 만들고 싶은 꿈이있는데 제 형편으로는 스튜더이상의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LP 작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답니다.^^

상태좋은 스튜더라면 좋은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Motu 1296
Motu hd192 요

도디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제품에 대해 찾아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OTU 제품은 맥에서 드라이버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순수하게 아날로그 16채널 인풋을 지원하는 오디오인터페이스는 막상 참 찾기가 힘들더군요.
디지털 포맷도 종류가 다양하여 구색을 맞추려니 예산이 늘어나고... 방송녹음일을 할때 간단히 2랙사이즈의
인터페이스는 최대 8-12채널을 넘는 모델을 찾기가 쉽지않더군요.

이동성과 부피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Presonus 콘솔이 1,2,3세대 모두 firewire(혹은 usb?)로 컴퓨터와 연결해서 해당 인풋을 모두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링거 x 시리즈도 물론이죠. 중고 가격은 16채널이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할겁니다.

콘솔의 다른 기능들과 페이더, 큰 부피가 좀 놀게되지만 인풋게인만 거치고 곧바로 컴퓨터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Studer의 소리를 그렇게 깎아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