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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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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질문입니다


현재믹스된 파일들을 각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 보컬 이런식으로 그룹트랙으로 트랙킹한후에

 이클립스 384  아날로그 아웃으로

아웃보드 하드웨어

Dangerous Music compressor   

 L2

 Dangerous Music  master 거쳐서 이클립스 384 인으로

녹음받아서 마스터링을 하고있는데요

물론 플러그인들과 섞어서 하이브리ㄷ드로 하고있습니다


마스터링 뜨고 난결과물을 들어보면 멜론 탑100에있는 음악들과 비교해봤을때

음압은 충분히 따라갈수있겠는데 전체적인 공간감이 부족한 느낌이듭니다

뭔가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음악들이 굉장히 샤하면서 깔끔하면서 음압은 꽉차있구 공간감은 굉장히 와이드 하다보니

따라가려는게 쉽지는 않네요


아니면 Dangerous master에서 다른 외장 장비를 또 거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스터 이큐는 구입예정입니다


더도말고 멜론 탑100에있는 사운드만 따라가고싶은데 이게 정말 쉽지는 않네요

마스터링의 전문가분들있으시다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이게  믹스의 문제일수도있겠지만 현제 믹스된 파일들이 상당히 많은데 마스터링을 거쳐나오면 다 비슷한 문제점으로

현제 난관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아니면 마스터링 플러그인중에 추천하실만한것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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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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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팔자님의 댓글

본인음악이 (마스터링 끝낸 WAV 파일이나 MP3 ) 멜론에 등록된 곡이랑 1:1비교해서 음압등이나 미드레인지 펀치, 와이드감 , 저역두께와 하이프리퀀시의 샤함 등이 밀린다면 실제로는 더욱더 밀리고 있는겁니다 ..
멜론에 올라온 음원은 마스터링원본보다 깍여 올라가기 때문이죠 .. 유투브도 -6DB까지 원본보다 깍여 올라갑니다 .. 몇년전 부터 유투브 자체에서 라우드니스 리미터를 걸고 있습니다 .. 따라서 해외 믹스 잘된음악을 유튜브로 들으실때 감탄하셨다면 원본은 2배이상 감탄하셔야 합니다 .. (물론 곡에 따라 Genre에따라  많이 깍이는게 있고 덜 깍이는게 있습니다 .. )
일단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구요 ... ㅠ
일단 몇가지만 추천드리겠습니다
플러그인
 Sonoris 마스터링 컴프레서 - 배음을 자연스럽게 올려주는데 억눌린느낌이 없이 매우 Transparent 합니다
OZONE 8 이건 사용하기 따라서 누구나 쓰는 평범한 툴이수도 있지만 강력한 무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장된 Imager랑 Exciter 를 잘 활용하면 이미지를 대역별로 넓힐수도 배음을 여러모드로 -진공관모드,아날로그모드 등-역시 대역별로 추가할수 있습니다..)
Elysia Alpha Compressor - 천만원에 훌쩍 넘는 마스터링 컴프의 플러그인 모델인데요.. Mid Side 옵션, 사이드체인에 Niveau Filter 까지 거기다 Warm모드 soft 클립핑까지 매우 Versatile한 마스터링 컴프입니다..
소리 역시 좋쿠요..
Brainworx사의  bx_digital V3 EQ -- 수술용이큐로 갖출 요소는 전부 갖추고 있습니다..M/S 컨트롤 , 강력한 디에씽등

아웃보드 - 물론 전문 마스터링 스튜디오처럼 Sontec 이나 GML 마스터링 버전이 있으면 좋켔지요 하지만 가격대도 가격대지만 구하기도 힘듭니다 ..이것도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금액대가 핸들링 되시다면 맨리사의 Massive Passive 추천드립니다..  진공관에 따라서 멜론 이상급의 질감은 표현될겁입니다 ..
추가로 BAX 이큐나 NTI사 Eq3 같은 AIR용 이큐도 추가해주시면 디지털에서의 HARSH한 사운드, 지치게 만드는 디지털 고음역대를 아날로그 AIR EQ가 피곤한 하이를 샤방함과 찰랑함으로 바꿔줄껍니다.. 물론 저음에도 좋쿠요.. (LANG EQ나 펄텍처럼 너무 하이엔드는 일단 생략할께요... 컴프도  Elysia Alpha Compressor  하드웨어버전은 일단 생략합니다.. 가격이 너무 쎄요 ㅠ)
아무튼 이큐 사실때 중요한거는 수술용이냐 컬러용(색채)이냐 판단을 잘 하시면 될껏같습니다 ..
그리고 마스터링용이기도 하지만 최종믹싱에 풀을 붙혀주는 GLUE용 컴프레서가 빠진것 같은데요~~
SSL G-COMP  , NEVE 33609 , API 2500 같은 bus컴프도 장르에 따라 고민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EVE 33609C 하드웨어 버전을 쓰고 있는데요.. Musical 한 질감이랑 악기음원사이사이를 풀을 붙여주는데 중요한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 생략할때도 있지만 왠만하면 라이트하게라도 겁니다) 플러그인으로 에뮬레이트된 UAD NEVE 33609C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천하자면 한두끝도 없는데 글 내용에 플로그인 한두개 아웃보드 한두개만 추천드렸습니다 ..

개인적인 추천은 색깔을 더해줄수 있는 컬러용 이큐나 컴프는 아날로그를 ....
디테일한 보정작업을 위한 Surgical (수술용) EQ나 컴프는 플러그인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위에 몇개 추천드렸습니다..^^

일단 마스터링 전에 믹싱이 잘되어야 합니다 킥이랑 베이스가 같은 대역대 부딪혀 롤오프가 발새하고 있지 않는지 ?
딜레이와 리버브로 공간을 앞뒤로 잘 배치 시켰는지 .. 기타와 보컬은 서로 자기 자릴 잘 차지 하고 있는지 .. 모노와 스테레오 감의 악기 구성이나 위치는 자기자릴 잘 찾고 있는지 .. (특히 스테레오 배치 중요합니다 )
등등 너무나 설명할께 많치만 간략히 하자면 저 모든 요소가 믹스에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

그다음 마스터링을 단계로 진입하여야지 라우드니스, 다이내믹스 , 디스토션 , 하모닉스 등을 요리하기 수월해집니다 ..
마스터링 단계에서 배음을 끌여올렸는데 배음자체가 없거나 잘못된 믹스의 모공까지 보인다면 그건 마스터링만 두둔할 문제만은 아닙니다 ..

일단 믹스를 10곡할 시간을 할해해서 1곡에 그시간을 다 투자해서 완벽한 주파수 대역대랑 공간감을 만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Nuetron 2 같은 플러근의 도움을 받는다면 주파수 뭉치는 부분 (마스킹되는 부분)은 눈으로도 확인 가능하실껍니다 (유투브에 튜토리얼 있으니까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껍니다 )

동화bass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마스터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설명해주셨네요 ^^
설명해주신 플러그인 아웃보드 한번 생각해보구 결정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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