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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덴케이블에 대해 잘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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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실 내부벽체에 벨덴케이블 1192A로 다 깔아놨습니다
녹음을 계속하다보니 마이크선을 두 개 더 깔아야할 필요가 생겼는데요. 

벽부판넬을 풀고 벽 안에 전선파이프넣고 그 안으로 벨덴케이블을
넣으면 되긴합니다만 꽤 힘든 일이 될거 같은데
생각을 해보니 벨덴 1192A는 4심케이블입니다.
+ - 선이 두.가닥씩 있죠.  (1조라고 하겠습니다) 납땜할때는 이걸 같은 색끼리 묶어서 한 선으로 만들어
납땜하는데 그러지말고
2조가 있는거니 각각의 조로 나눠서 납땜하면 효과가 어떨까 궁금해졌습니다.

즉, 케이블은 하난데 끝은 두 개의 커넥터가 달리는거죠. 
머리 두 개달린 뱀처럼…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이렇게 할때 음질적인면에선 손실이 있을까요?

또한 4심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나요? 다른 브랜드의 선을 보면
그냥 2심입니다.  (실드선은 제외하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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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kkk님의 댓글

각각의 쉴드선이 포함 된 6가닥의 선 이라면 개별적으로 두개으 단자 연결이 가능 할텐데
쉴드 선이 통합 1가닥 이면 결선이 좀 어려울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양욱님의 댓글

음향용 4심케이블은 사실 2선과 다름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메이커에서 4심케이블을 만든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신다면
위의 작업은 결코 좋지 않을 듯 합니다.  게다가 4심케이블의 대부분은 같은 색상끼리 꼬여있을텐데요, 스테레오 소스를
위에 말씀대로 작업한 케이블에 전송한다면 결과는 상식적으로 좋지 않을 것 입니다. 녹음실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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