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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rms레벨때문에 고민입니다 레벨을 올리면 찢어지는소리 해결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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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마스터링때문에 계속 고민중인데

 

믹싱된 투트랙파일을

현재 컨버터 Antelope pure2 아날로그 아웃에서

아웃보드 

manley massive passive EQ를 거치고

manley vari mu 컴프를 거치고

waves l2 하드웨어로 나와서 다시 antelope pure2 아날로그 인풋으로

녹음받아서 마스터링을 하고있는데요 물론  플러그인과 같이 섞어서 사용합니다

 

레퍼런스 같은곡들은 멜론에서 다운받아서 비교하면서 작업을 하고있는데

Rms 최대치 레벨이 보통 발라드는  -7 또는 -6

아이돌 댄스는  -6 정도가  체크가되더라구요

저도 그거에 맞춰서 작업을 해서 녹음을 받아보면 보통 rms레벨이 -10정도까지는 괜찬은데

-8 7 이정도 까지 음압을 끌어올리면 모니터링에서 들리는건 괜찬은데

막상 녹음된 파일을 들어보면 찢어지는 소리가나서 헤매는중입니다

 

그래서 대안법을 하나 고안한게 아웃보드 하드웨어로 녹음받을시에 레벨을 좀 낮춰서 rms레벨을 -10정도

녹음을 받은후에 녹음된파일  그 후반작업을 오존 플러그인으로 리미터와 맥시마이저를 써서 음압을 끌어올려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후반작업을 하면 물론찢어지지는 않지만 불필요한 배음까지 같이 올라와서  찌그러질랑말랑 하는 답답한 소리때문에

또 고민입니다

 

이런경험 해보신분들 혹시있을까요??

후반작업 오존을 사용하지 않고 L2하드웨어에서 한번에  끝낼수있는방법을 찾고싶은데 계속뭔가 조절해보면서 만져봐도 도저히 해결이 안나네요

레퍼런스곡들과 비교해서  음압때문에 딸린다 생각들어서 녹음받을때 rms레벨값을 맞추다보면 찢어지는 소리때문에

이거를 해결해보신분들 혹시 있을까요???

 

아니면 오존말고도 마스터링에 쓸만한 맥시마이저 다른 플러그인 어떤게 괜찬을까요??

아니면 L2하드웨어 아웃풋에서 pure2 아날로그 인풋 들어가기전에 뭔가 다른 장비를 또 거쳐줘야하나요??

 

너무 두서 없이 작성해서 죄송합니다

이거때문에 거의 2-3달을 해매고있습니다

작업결과물이 해결이 안나서 rms레벨을  -6까지 끌어올리고 싶은데  음압때문에 올리면 소리가 답답해지는 현상 해결법이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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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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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님의 댓글

-6이면 상당히 큰건데...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마스터링 스튜디오를 가시는게 좋죠.

음압의 문제라면 일단 믹스의 상태를 다시 체크하셔야 할겁니다.
불필요한 노이즈나 저음부의 다이나믹스가 계속 겹쳐서
헤드룸을 잡아먹으니까요. 그런 것들을 잘 정리해주면,
어느정도 음압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Overton님의 댓글

찌그러지는 이유가 Waves l2 출력이 문제인지, 아님, antelope pure2  입력이나 A/D 변환과정에서 문제인지 체크해 봐야 하는데, 원하시면 저한테 보내주시거나, 또는 다른 전문가를 소개해 드릴께요. 아니면, 쪽지드린데로 한번 해 보세요.

혹시, manley vari mu 컴프를 거치고 바로 antelope pure2 로 디지털을 바꾼다음 waves l2 플러그인으로 작업하면 소리가 어떨까요? (플러그인 가격은 몇만원 안하니깐요) 물런, waves l2 하드웨어가 아깝지만요.ㅠㅠ

엔지니어스님의 댓글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되시려고 하시는건지 본인 음악을 직접 마스터링 하시려는건지 궁금합니다.
후자라면 마스터링은 외부에 맡기는게 가격적으로나 퀄리티적으로나 좋을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L2 하나만으로는 요즘 멜론 챠트 음압을 못만들어요.

모리아님의 댓글

글의 내용만으로 문제나 원하시는 소리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쩌면 마스터링 자체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RMS레벨이 그렇게 나오려면 이미 리듬다이나 다른 악기들의 RMS레벨이 정리가 되어야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믹스의 넓은 헤드룸에서 나오던 소리가 리미터로 한참 눌렀을 때도 그대로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번 리미터로 음압을 상당히 올려놓은 상태에서 믹스를 해보시는 것도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정돈된 소리를 만들다보면 마스터링에서 좋은 결과 값이 나오는 믹스마스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요즘 플러그인이 잘나와서 RMS레벨 올리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반대로 믹스자체에서 RMS레벨이 올라갈 수 없이(올라갈 경우에 많은 손실이 명료하게 들리도록) 되어있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가도 별 수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한번 트랙을 공부삼아 음압 팍팍 올려주는 스튜디오에 의뢰해보시고, 그 파일과 본인의 마스터링을 비교 해보시면 어디가 문제인지 빨리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라잉기타님의 댓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저는 -8~ 10정도로 맞춘다고 생각하고 씁니다
그이상은 다른분께 맡기는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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