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결국 못찾았네요. ㅠ

야마하 콘솔인가요? 하나의 증폭회로로 폭넓은 조절을 위해 일정 이하 레벨은 패드를 적용한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입력되는 소리가 너무 클 경우, 게인을 더 줄여보시거나, 디지털 게인(D.GAIN)을 줄여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ㅠ
M7CL48모델입니다. 디지털게인은...무엇이죠? ㅠㅠ 흑흑
현재 HA 값은 최소? 노브방향(제일왼쪽) +10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레벨 미터 표시에는 (해당채널 CUE) -9dBFS까지 뜨네요.

PAD기능이 켜질려면 팬터파워터 켜져있어야하는건가요?
CDP는 스테레오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캐논모양의케이블인데 L/R로 얇은 케이블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m7cl 콘솔을 쭉 관찰하고 있는 중에 PAD기능은 찾지 못했어요.
다만, ATT(어테뉴에이터)라는것이 채널의 파라밋 EQ 설정 창에 존재합니다.
이것이 0에 설정되어있는걸 -5 정도로 줄이니 괜찮아 졌습니다만.. 이걸로 줄이는것과
볼륨 페이더를 덜 올리는것중에서 무엇이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7CL에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PAD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아마 게인 운용의 편의성을 위해, 내부적으로만 패드 기능이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Gain: +20 ~ +40, Pad:-20'과, 'Gain: +0 ~ +40'은 각각 '+40'의 범위는 같으나, 후자의 경우가 더 쉬운 조절이 가능하겠지요)

말씀하신 운용 방법에 있어, 음질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페이더 운용이 어렵다면, 말씀하신대로 EQ의 ATT를 줄이고 페이더를 올리면 훨씬 사용이 편하실 것입니다. ^^ 실 사용자가 편한 방법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페이더를 0에 맞춰둔 상태에서 ATT를 조절해 기본 음량을 잡아놓으면, 다른 사람이 만지더라도 페이더를 0에만 맞추면 적당한 소리가 나겠지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M7CL은  PAD버튼이 없나보네요. 없는 콘솔도 많이 있습니다.
CDP레벨이 너무커서 못맞출 정도라면 전원켜면서 Scene memory의 store버튼 누르고 있으면 진입하는
모드에서 mode select - Input Port Trim 으로 억지로 좀 줄여볼수도 있겠습니다.
한글판 매뉴얼 보신다면 '입력/출력 게인 조절(보정) 항목을 참조하세요 매뉴얼 후반부에 있습니다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