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아니지만 201.8년을 마치는 이 와중에 결단이 섰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제 스튜디오를 차려보고싶은데요.
레코딩도 좋지만 적성상 믹스를 주로하는 스튜디오가 하고싶습니다.
스튜디오를 하려면 꼭 서울 번화가에 차려야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공간을 마련하는데 비용이 제일 많이 들테니까요.
그외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장비는 어느정도를 예산으로 해야할는지도 궁금합니다.
스피커라든지 이큐컴프 등등...제가 UAD는 거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웨워와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연습하는데 참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UAD이네요. 스피커와 공간만 받쳐준다면 UAD만으로도 충분히
사운드 만들어갈 자신이 있는데요. 또 하드웨워도 어느정도 갖추는게 낫겠지요.
레코딩스튜디오는 또 마이크를 마련해야할거 같은데...제가 보컬말고는 겸험이 없습니다.
처음엔 믹싱과 보컬 레코딩을 시작으로 해서 급하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작편곡까지 하는 프로덕션을 일궈가볼까합니다. ㅎ(꿈을 크게 가지는게 ...)
뭐 이것만은 꼭 가지고 해봐라 하는 장비 추천이나 어디서 시작하세요 하는 스튜디오 위치라던가요.
귀뜸 부탁드립니다.(__)
너무 큰규모로 시작하는건 아니구요. 중소 규모로 아담하게 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