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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바닥에 모래 까는 것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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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부스의 바닥에 모래를 까는 게 시멘트를 까는 것 만큼의 효과가 있나요?
차음이 그만큼 잘 되는지요?
맨 아래에 모래를 3~5cm 정도 두께로 깔고 그 위에 2~3cm 정도의 빈 공간을 두고 그 위에 차음판, 합판, 고무판 등을 깔면 아래쪽으로부터의 차음이 잘 되나요?

모래를 시멘트 대신 깔기도 한다며 그만큼 차음성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의아해서 질문 드립니다


(글 작성해서 올리려는데 글이 안 올려지고 '스팸입니다' 라고 뜨더군요 그래서 다시 작성해 올리니 지금은 올려졌네요 왜 이런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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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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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중간에 스팸으로 되어있는 단어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녹음실 바닥에 진동 및 차음을 위해서 모래를 까는 것은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전통적인 방식중에 하나입니다.

Android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시멘트를 같은 두께로 까는 것 만큼의 차음 효과가 있나요?
건물 골조를 타고 아래로부터 올라오는 중저음역대 외부 소리를 시멘트 만큼 잘 막아주는지 궁금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여러 스튜디오 시공 설계등의 내용들을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보통은 시멘트 + 모래로 합니다.

다른 매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더 폭넓은 주파수대역을 차단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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