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튜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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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udioguy1/220953124332
위 주소의 내용처럼 스튜디오룸은 Dead Front, Live End로 룸튜닝을 하지만 리스닝룸은 청자가 보통 뒤쪽 벽에 위치하므로 Live Front, Dead End로 튜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청자와 가까운 위치는 흡음을 함으로써 음상이 잘 맺히게 하고 또렷한 소리를 듣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코너베이스트랩도 청자 뒤벽에 설치하는게 맞나요?
보통 여러 룸튜닝 사진 보면 스피커 뒤쪽에 설치하더라구요.
위 주소내용처럼 튜닝한다면 뒤쪽 벽에 가깝게 위치한 청자의 뒤벽 양쪽 코너에 설치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요.
청자가 뒤쪽 벽에 가깝게 위치할수록 저음량이 늘어난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베이스트랩이 뒤쪽 벽에 위치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4군데 모서리에 베이스트랩을 전부 다 설치하기에는 공간이 작은거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hifikorea/77905
참고로 위 주소는 공간배치 구상도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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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무엇이 맞고 틀리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베이스트랩이 필요한지 어떠한지 역시 어떠한 스피커를 어떻게 설치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지.
그저 사진만 보고 베이스트랩이 스피커 뒤가 좋다 청자쪽이 좋다 이야기 할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 에서 재생되는 소리의 뒷벽 코너에서 스탠딩웨이브가 생기기 때문에 스피커 뒷쪽 코너에 베이스트랩들을 많이 설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이것 역시 앞과 뒤의 음향이 어떠한 환경으로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우선 세팅해보시고 베이스트랩이 필요하다 생각이 되시면 그때 구입해서 앞과 뒤에 설치해서 들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코너형 보다는 원통형 베이스트랩들이 효과가 좋았습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베이스트랩이 필요없는 음향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더 기본적이라 생각을 해서
최근 10년간은 스튜디오에서 베이스트랩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베이스트랩이 필요한지 어떠한지 역시 어떠한 스피커를 어떻게 설치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지.
그저 사진만 보고 베이스트랩이 스피커 뒤가 좋다 청자쪽이 좋다 이야기 할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 에서 재생되는 소리의 뒷벽 코너에서 스탠딩웨이브가 생기기 때문에 스피커 뒷쪽 코너에 베이스트랩들을 많이 설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이것 역시 앞과 뒤의 음향이 어떠한 환경으로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우선 세팅해보시고 베이스트랩이 필요하다 생각이 되시면 그때 구입해서 앞과 뒤에 설치해서 들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코너형 보다는 원통형 베이스트랩들이 효과가 좋았습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베이스트랩이 필요없는 음향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더 기본적이라 생각을 해서
최근 10년간은 스튜디오에서 베이스트랩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