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동시녹음에서는 리미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음반 관련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콤프와 리미터가 같이 결합된 형태의 기능을 리미터라고 정의해서 사용됩니다. 동시녹음의 소리는 동시녹음감독에 따라 다 다릅니다. 마이크(젠하이저 mkh416, 60-숍스 캡슐교환식 모델들, cmit시리즈-노이만 등등), 믹서(회사명: 사운드디바이스, 오디오 디벨롭먼트, 쿠퍼, 등), 녹음기(회사명 :nagra, zaxcom, sound device, aaton canta시리즈 등등) 그리고 요즘 추세인 믹서대신 컨트롤러......
이 같은 이유로 누가 녹음했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색과 레벨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사 노멀라이즈는 수없이 많은 수작업의 결과물 입니다. 대사를 위해 만들어진 플러그인들이 있기는 하나 대부분 파형작업으로 연결하고, EQ로 음색을 맞추며, 가장 중요한 공간계 이펙트로 공간감을 연결합니다.
상업영화는 보통 100개 전후의 씬(scene)으로 구성되는 각각의 장소와 각기다른 공간음, 마이크의 거리에 따른 딜레이 값을 가집니다. 동시녹음과 같은 소리를 얻기위한 방법은 공간과 음색의 일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앰비언스의 작업입니다.
그리고 컴프는 ADR의 경우 아웃보드 마이크 프리와 함께 사용되며, 그 다음은 플러그인이 사용됩니다. 대사는 컴프레셔를 조금만 많이 걸어도 변조가 생깁니다.^^

구냥그냥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