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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황에서의 마이크로폰 테크닉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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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속에서 마이킹 기술에 어떤 변화를 생각하시는지 궁금해 글 올립니다.

저는 강의를 주로 하는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일하고 있는데 요새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강연용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 LAV, 혹은 핸드헬드 타입이 아닌 비 접촉형으로 사용할 수있는 마이킹 솔루션을 찾아 보고 있는데 어느 것이 좋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네요.

엠비언트는 적게 수음하면서도 사람 입에 너무 가깝지 않게 마이킹을 해도 괜찮을 만한,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DPA에 나오는 성악용 마이크 등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혹시 이러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계시면 함께 고민해 보고자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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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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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어게인님의 댓글

소니에서는 MAS-A100이라고 하는 빔포밍 마이크를 출시했네요. 소니가 원래 강의장 솔루션에 대한 제품을 꾸준히 내어 놓았었는데 오디오는 아마 처음인것 같습니다. 성능이 궁금합니다.

그 외에는 샷건 마이크, 혹은 스테레오 마이킹을 통한 수음영역 마련등이 있을수있겠는데 무엇이든 엠비언트 노이즈의 완전한 해결은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의끝님의 댓글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도 요즘 회의에 거의 집중하고 있는데 화상회의 때문에 에코캔슬링 기술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고... 회의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마이크를 없다시피 혹은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환경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Jabra같은 회사에서 나온 납작한 스피커폰 타입이 생각보다 성능이 우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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