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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조언이 너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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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원래 대학교를 다니다가 음향에 관심이 생기고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24살 청년입니다

뒤늦게 대학교에서 하는 공부가 저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음향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음향이라곤 작은 개척교회에서 그냥 조금 해본게 다라서 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조언이 너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 앞으로 음향을 배우는데 있어서 다시 음향 관련 과로 대학교를 가서 졸업장을 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장에서 구르고 배우면서 경력을 쌓고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까요?

2. 그리고 만약에 대학교를 진학해 졸업장을 따는 것이 좋다면 어느 대학교의 과가 음향 업계에서 알아줄까요?(저는 동아방송통신대학교 음향제작과 정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긴 글이지만 읽고 닺해주신 분들께 미리 너무 감사하며 현장에서 일하신 경험으로 어떤지 짧게 답해주셔도 너무 김사할 것 같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몸 관리 잘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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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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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대학을 졸업하셨다면(전공관계없이) 음향관련 회사에 취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렸을것 같은데 아직 졸업전이시면 동아방송대나 한국영상대, 계명대등에서 전공하며 공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일각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대힉교에서 배우는 것과 현장에서 배우는 것에 차이가 클까요? 그리고 저는 전문대를 생각했는데 4년제와 차이가 클까요?

겨울의끝님의 댓글

어느 분야던 학교와 현장의 차이는 크지 않을까요?? 전문대와 4년제의 차이는 해당분야 보다 사회적으로 좀 차이가 있습니다. 2년제라도 알아주는 학교라면 교육의 질은 만만치 않은데 졸업해서 나이들어가다보면 학사,석사에 대한 그냥 막연한 목마름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소위 가방끈 차이라고 할까요

착실하게 기초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이론을 탄탄히 해놓고 자격증도 취득하는것이 미래에는 더욱 중요해지고 엄격해질것입니다. 물론 메이저급 회사들도 그렇고 실무 틈틈이 후배들 이론 공부 잘 시켜주는곳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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