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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락이 필요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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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시스템 구성이 좀 오래된 기기들인데요 
rme ff800, adi8ds로 2bus lt 서밍을 구성해 놓고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을 구매해서 비교를 해보니
2bus lt 서밍은 뭔가 좀 뿌연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밍 안하고 단일 채널 출력 ( 그래도 2bus는 한번 타고 나옴 ) 으로 하면
뿌연 느낌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ff800 이 마스터 클락인데요 여기에 black lion micro clock mk3 같은거 사용하면
개선 되는 부분이 있을지요?

chatgpt에게 물어보니 steadyclock이랑 micro clock mk3가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ㅎㅎ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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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안녕하셔요.

클럭 추가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밍믹서의 뿌연느낌^^ 이 어떻게 보면 또 "따듯한느낌"으로 느껴질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앞으로 아날로그 콘솔 구입해서 아날로그로 믹싱을 다시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2BUS LT 가 그래도 서밍중에서 상당히 소리가 밝은편인데 어떠한 케이블을 사용하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asy님의 댓글

저는 이전에 영자님이 쓰시던 뎅져러스 LT는 아닌 그냥 2-BUS 쓰고 있습니다만, (까나레, 반담 사용시) 케이블에 따라서 톤 다운된 느낌으로 바뀌더군요. 아마 뿌옇다고 느끼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일거 같습니다. 어쿠스틱 리바이브 케이블 사용시에는 그런 느낌이 없었고요.
머 케이블에 따라 변하는 부분도 있어서 저는 믹스 시작 부터 서밍을 켜고 하니 이 부분은 중요한게 아니어 졌고요.

이전에 영자님이 쓰시던 아포지 심포니mk1과 2-BUS 그리고 일본제? d-sub 케이블 조합 서밍 시 쨍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옛날꺼라 최신 mac와 사용하기 불편하여 심포니를 쓰지 않기로 했었습니다만.. 그 쩅한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더군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앗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2BUS는 LT 에 비해서 고음역이 톤다운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저음의 깊이감은 좀더 좋구요.

서밍믹서는 DA 및 케이블과의 매칭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DA 컨버터의 파워케이블에 대한 차이도 크다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댓글 반갑습니다!!

hans님의 댓글

마스터클럭은 아마 글쓰신분께는 필요없으실듯합니다~ 제가 xb쓰고있는데 쓰는 이유가 rme기기들을 동시에 여러대사용하기때문이고, 한대만 쓸때는 클럭사용하지않아도 문제가 없는지라..음질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업글하시는것이 훨씬 좋은 효과를 가져올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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