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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할때 모니터링 용도로 쓸 차음 성능이 좋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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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소리나 어쿠스틱 기타를 녹음할때는 녹음 중인 사운드를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홈레코딩을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어폰이 차음이 잘 되지 않아서 마이크가 수음하는 소리와 제 귀가 받아들이는 소리가 같이 섞여서 들리는데요. 즉 마이크가 수음하는 소리만 들을수 없어서 녹음중에 녹음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게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마이크가 수음하는 소리만 들을수 있도록 밀폐형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알아보다가 에티모틱 ER4 이어폰이 차음이 잘된다는 애기를 들어서 에티모티 ER4 이어폰을 구입할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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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c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가요? 그러면 제가 홈레코딩으로 다른 사람이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걸 녹음할때가 있는데 이럴때 ER4 같은 이어폰이 괜찮을까요?  녹음중에 마이크가 녹음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이크 위치가 좋은지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고 싶을때가 많은데 아무래도 홈레코딩 특정상 녹음 현장과 모니터링 현장도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제가 본문에 언급한 것처럼 일반 이어폰으로는 제 귀가 받아들이는 소리도 같이 듣다보니 녹음중에 마이크 소리를 재대로 확인하는게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변 소리를 최대한 차단하는 차음이 좋은 이어폰이나 해드폰을 찾고 있었고요. 제가 보컬 녹음할때는 ER4 가 아닌 다른 이어폰을 찾아봐야 되겠군요.

운영자님의 댓글

어쿠스틱기타의 경우 악기자체의 소리가 큰편이라 연주하는 소리와 녹음되는 소리의 모니터링이 겹쳐서 들린다면

이어폰/헤드폰 보다도 DAW 프로그램에서의 모니터링 설정도 한번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쿠스틱기타 녹음때는 오히려 마이크 게인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헤드폰에서 소리가 새서 다시 마이크로 녹음이 되는 경우를 조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특히 클릭이 새지 않도록)

저희는 이경우 제나이저 엔트리 및 베링거 SD251 인이어 사용해서 녹음하고 있습니다.

abbc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DR-40X의 모니터링 출력 세기가 약한게 원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헤드폰엣 소리가 새는 애기는 들었지만 딱히 주의를 하지 않았는데 주의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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