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os는 bed가 왜 7.1.2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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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4일때 object는 위치 표현이 자유롭겠지만 bed는 .2라서 그렇지 못하잖아요.
7.1.4 reverb는 어떻게 routing하죠?
아직 atmos 믹싱을 해 본것은 아닙니다만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검색해 보니 천장만 object 설정으로 reverb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천장은 downmix 될때 잘 표현됩니까? binaural로도 잘 표현됩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binaural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DTS-CD들 모으고 이것 저것 찾아서 들어봤는데
요즘의 2L이 제 취향에 가장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물론 5.1로만 들어봤습니다. 2L Cube가 어떤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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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jack님의 댓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Lm8Gt5th7QwY8KT3qdtmyqMzEbUQ9Kb 여기 사이트 가시면 한글로 된 Pdf도 다운받을수 있어요. 그걸 찾아서 링크 달려고 했더니 지금은 못찼겠네요. 객체기반, 채널기반, 앰비소닉, 바이노럴...입체음향의 4가지 종류에 대해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해두었습니다. 저도 베드의 오버헤드 채널이 4가 아닌 2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베드는 정해진 채널에 정해진 소스를 뿌려주는 채널기반 (기존의 5.1, 7.1 서라운드 같은) 으로 돌비아트모가 요구하는 가장 미니멀한 채널을 7.1.2로 삼은게 아닐까 싶네요. 결국 오버헤드 채널에서 Y축으로 이동하는 소리를 표현하려면 오브젝트 트랙으로 써야겠죠.
바이노럴은 아시듯, 귀의 모양과 머리의 간섭을 스테레오 시그널에 적용한 포맷이라, 일반 스테레오 시그널보다 더 3D공간의 음장감이 풍부하지만 elevation까지 표현할만큼 현격한 차이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바이노럴은 아시듯, 귀의 모양과 머리의 간섭을 스테레오 시그널에 적용한 포맷이라, 일반 스테레오 시그널보다 더 3D공간의 음장감이 풍부하지만 elevation까지 표현할만큼 현격한 차이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