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방송국의 토크쇼 녹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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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부탁 할게 하나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보통 방송국의 토크쇼 녹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일반 적으로 핀마이크를 모두 착용 하시던데 그 마이크를 통한 소리를
직접 녹음 하시는지 아니면 공개홀로 그소리는 내보내고
슈퍼 카디 오이드 마이크로 위에서 녹음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언뜻 생각에는 핀마이크를 녹음으로 보내고 슈퍼 카디 오이드 마이크를
통한 소리를 공개홀로 내보낼것 같은데... 아님 같이 녹음 하나?
혹시 이런것이 아닌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특정 단체의 프로젝트 차원으로 토크쇼의 음향을 맡아야 할것 같은데
이쪽으론 경험이 없는지라 방송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어떤 마이크를 쓰시고 녹음 장비는 어떠며 어떤 방식으로 녹음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오디오 가이의 끝없는 행보를 바라며...
임호성~*
관련자료
임호성님의 댓글
기회되면 한번 만나요. 계혁씨 <a href=mailto:mjuzika@hanmail.net>mjuzika@hanmail.net</a> 이리로 연락 하시면 되요. 그럼 평안 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삐따꿍님의 글입니다.
**************************************************************************
답변글이 좀 늦어졌죠? --; 요즘 집엘 못들어와요. --;; 흑흑 바빠서. --;;
>방송을 보다 보면 출연자들의 과도한 행동에 의해 핀마이크가
>떨어지는걸 많이 보거든요 하지만 방송에서는 전혀 거기에 대한 잡음이나
>다른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물론 다시 믹싱 하면서 편집을 하겠지만...
프로툴의 발전이랍니다. DAW의 승리죠. 종편(종합편집)때 믹싱과 이펙팅을 한답니다.
>하지만 녹화 방송이라도 방청객을 위한 음향 시스템을 무시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녹음 되는 마이크와 공개홀 방청객을 위한 마이크가 구별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이건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 질문이기도 하고요.
방청객을 위한 마이크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앰비언스 마이크라면 따로 준비합니다. 컨덴서류 마이크들이죠.
방청객을 위한 시스템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주 열악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드백의 발생을 우려해서 아주 소형의 스피커시스템
(예를 들어서 보스 101 정도의 크기의 스피커, 보스쓰면 그나마 낫죠.--;)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향성이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지향성 핀마이크를 쓴다면
>피드백의 노출이 너무 심해서 GEQ를 과도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보통 지향성 마이크를 쓸때보다 음색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지향성을 쓰는지 무지향성을 쓰는지도 궁금 합니다.
>물론 녹음에는 별로 관계가 없겠지만...
마이크 선정시 단일지향성일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출연자들은 마이크에 대한 지식이 없는고로 자신들이 약간 거추장스럽게
마이크가 걸릴경우 임의대로 막 옮긴답니다. 그럴경우 만약 마이크 수음 안
되는 반대편으로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겠지요.
그리고 스피커 출력이 작기 때문에 어느정도 게인확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공개홀 녹화 있을때 마다 룸튜닝을 다시 하는지도 궁금 하고요.
이것은 각 방송국 엔지니어들이 하기에 따라 다르겠지요.
>레코더를 어떤 기기로 쓰시는지도 궁금 하고요.
대부분 베타캄 sp 쓰지 않나요? 흠.... 대부분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종편시에만 프로툴로 옮겨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사용하는 장비 리스트를 말씀해 주실수는 없나요?
전 방송국 직원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하핫. --;;;
다만 방송협력업체로 있으면서 자주 공개홀에 가서 하는것을 지켜보고
제 선배님이 현재 방송국에 있어서 아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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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이 좀 늦어졌죠? --; 요즘 집엘 못들어와요. --;; 흑흑 바빠서. --;;
>방송을 보다 보면 출연자들의 과도한 행동에 의해 핀마이크가
>떨어지는걸 많이 보거든요 하지만 방송에서는 전혀 거기에 대한 잡음이나
>다른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물론 다시 믹싱 하면서 편집을 하겠지만...
프로툴의 발전이랍니다. DAW의 승리죠. 종편(종합편집)때 믹싱과 이펙팅을 한답니다.
>하지만 녹화 방송이라도 방청객을 위한 음향 시스템을 무시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녹음 되는 마이크와 공개홀 방청객을 위한 마이크가 구별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이건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 질문이기도 하고요.
방청객을 위한 마이크는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앰비언스 마이크라면 따로 준비합니다. 컨덴서류 마이크들이죠.
방청객을 위한 시스템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주 열악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드백의 발생을 우려해서 아주 소형의 스피커시스템
(예를 들어서 보스 101 정도의 크기의 스피커, 보스쓰면 그나마 낫죠.--;)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지향성이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지향성 핀마이크를 쓴다면
>피드백의 노출이 너무 심해서 GEQ를 과도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보통 지향성 마이크를 쓸때보다 음색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지향성을 쓰는지 무지향성을 쓰는지도 궁금 합니다.
>물론 녹음에는 별로 관계가 없겠지만...
마이크 선정시 단일지향성일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출연자들은 마이크에 대한 지식이 없는고로 자신들이 약간 거추장스럽게
마이크가 걸릴경우 임의대로 막 옮긴답니다. 그럴경우 만약 마이크 수음 안
되는 반대편으로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겠지요.
그리고 스피커 출력이 작기 때문에 어느정도 게인확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공개홀 녹화 있을때 마다 룸튜닝을 다시 하는지도 궁금 하고요.
이것은 각 방송국 엔지니어들이 하기에 따라 다르겠지요.
>레코더를 어떤 기기로 쓰시는지도 궁금 하고요.
대부분 베타캄 sp 쓰지 않나요? 흠.... 대부분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 종편시에만 프로툴로 옮겨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사용하는 장비 리스트를 말씀해 주실수는 없나요?
전 방송국 직원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하핫. --;;;
다만 방송협력업체로 있으면서 자주 공개홀에 가서 하는것을 지켜보고
제 선배님이 현재 방송국에 있어서 아는것이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강태원님의 글입니다.
**************************************************************************
>
>>출연자 : 핀마이크 또는 무선 핸드 마이크사용
>>
>>현장 앰비언스 : 2대의 샷건 사용
>>
>>스튜디오 내부 사운드는 그리 크지 않게함.(feedback의 위험때문)
>>
>>그렇게 해서 방송믹스 현장믹스 따로 한답니다.
>>
>>이만.
>>
>
>예 삐따꿍님이나 조계혁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근데 조금더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
>방송을 보다 보면 출연자들의 과도한 행동에 의해 핀마이크가
>떨어지는걸 많이 보거든요 하지만 방송에서는 전혀 거기에 대한 잡음이나
>다른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물론 다시 믹싱 하면서 편집을 하겠지만...
- 물론 출연자들의 마이크 숙지에 관해서 전무하기 때문에...그럴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이럴때는 콘솔의 페이더를 바로 내리던가....아님 가편 시에 잘라 내기도 합니다.
>
>하지만 녹화 방송이라도 방청객을 위한 음향 시스템을 무시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녹음 되는 마이크와 공개홀 방청객을 위한 마이크가 구별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이건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 질문이기도 하고요.
- 물론 방청객 이펙트 마이크를 설치합니다. 방송국에선 흔히들 이펙터 라구 하지여...그 마이크로는 콘덴서를 주로 사용구 프로그램에 따라서 최소 2개내지...8개 까지두 사용합니다. 물론 출연자들의 마이크와는 별개구여
>제 경험으로는 지향성이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지향성 핀마이크를 쓴다면
>피드백의 노출이 너무 심해서 GEQ를 과도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보통 지향성 마이크를 쓸때보다 음색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지향성을 쓰는지 무지향성을 쓰는지도 궁금 합니다.
>물론 녹음에는 별로 관계가 없겠지만...
-그리구 출연자들의 토크를 수음하는것은 대부분 핀마이크를 착용합니다. 이것두 프로그램에 따라 유선과 무선으로 나누어 지는데 셋팅한 마이크에 따라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잘선택해야 하고 지향이든 무지향이든 쓰기에따라 다름니다...예를 들어 쑈의 토크라고 한다면 지향성이 있는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뉴스라든지 뭐그런 출연자들이 적을 경우에는 무지향성을 많이 쓴답니다.
이건 제 소견이구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여
>
>그리고 매번 공개홀 녹화 있을때 마다 룸튜닝을 다시 하는지도 궁금 하고요.
- 물론 다시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여....
>레코더를 어떤 기기로 쓰시는지도 궁금 하고요.
- 일반적인 오디오 레코더는 사용하지않습니다.왜냐하면 방송 에는 오디오만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여. 그래서 대부분이 디지베타나.....요즘에는 DVC POR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당시 사용하는 장비 리스트를 말씀해 주실수는 없나요?
- 어떤 장비 말씀하시는 건지....전체적인 건지....아님 마이크에 대해서만인지
>간단한 대답보다는 좀더 자세한 말씀과 조언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
>물론 제 나름의 경험과 이론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토크쇼 음향을 할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경험하신 방송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는것이 지름길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이분야에 대해서 좀더 깊게 공부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세여....의외로 쉽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고 어렵지 않을것 같지만 아무리 간단한 거라 할지라도 그 나름대로 경험하신 분들의 노하우가 있다는걸 자주 경험 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도 많이 느끼고요.
- 방송 전반에 대한 이해만 하시면 오퍼 하시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실 겁니다....물론 음악프로그램이나 몇몇 프로 빼면여....
>질문 하나 하면서 너무 사설이 길었군요.^^ 죄송 합니다.
>그럼 또 부탁 드릴께요.
- 언제나 찾아주세여......제이름은 강태원 이구여.... <a href=mailto:taewon@imbc.com>taewon@imbc.com</a>
궁금 하신거 있으시면 연락 주시구여..
**************************************************************************
>
>>출연자 : 핀마이크 또는 무선 핸드 마이크사용
>>
>>현장 앰비언스 : 2대의 샷건 사용
>>
>>스튜디오 내부 사운드는 그리 크지 않게함.(feedback의 위험때문)
>>
>>그렇게 해서 방송믹스 현장믹스 따로 한답니다.
>>
>>이만.
>>
>
>예 삐따꿍님이나 조계혁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근데 조금더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
>방송을 보다 보면 출연자들의 과도한 행동에 의해 핀마이크가
>떨어지는걸 많이 보거든요 하지만 방송에서는 전혀 거기에 대한 잡음이나
>다른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물론 다시 믹싱 하면서 편집을 하겠지만...
- 물론 출연자들의 마이크 숙지에 관해서 전무하기 때문에...그럴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이럴때는 콘솔의 페이더를 바로 내리던가....아님 가편 시에 잘라 내기도 합니다.
>
>하지만 녹화 방송이라도 방청객을 위한 음향 시스템을 무시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녹음 되는 마이크와 공개홀 방청객을 위한 마이크가 구별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이건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 질문이기도 하고요.
- 물론 방청객 이펙트 마이크를 설치합니다. 방송국에선 흔히들 이펙터 라구 하지여...그 마이크로는 콘덴서를 주로 사용구 프로그램에 따라서 최소 2개내지...8개 까지두 사용합니다. 물론 출연자들의 마이크와는 별개구여
>제 경험으로는 지향성이면 별 문제가 없지만 무지향성 핀마이크를 쓴다면
>피드백의 노출이 너무 심해서 GEQ를 과도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보통 지향성 마이크를 쓸때보다 음색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지향성을 쓰는지 무지향성을 쓰는지도 궁금 합니다.
>물론 녹음에는 별로 관계가 없겠지만...
-그리구 출연자들의 토크를 수음하는것은 대부분 핀마이크를 착용합니다. 이것두 프로그램에 따라 유선과 무선으로 나누어 지는데 셋팅한 마이크에 따라 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잘선택해야 하고 지향이든 무지향이든 쓰기에따라 다름니다...예를 들어 쑈의 토크라고 한다면 지향성이 있는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뉴스라든지 뭐그런 출연자들이 적을 경우에는 무지향성을 많이 쓴답니다.
이건 제 소견이구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여
>
>그리고 매번 공개홀 녹화 있을때 마다 룸튜닝을 다시 하는지도 궁금 하고요.
- 물론 다시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여....
>레코더를 어떤 기기로 쓰시는지도 궁금 하고요.
- 일반적인 오디오 레코더는 사용하지않습니다.왜냐하면 방송 에는 오디오만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여. 그래서 대부분이 디지베타나.....요즘에는 DVC POR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당시 사용하는 장비 리스트를 말씀해 주실수는 없나요?
- 어떤 장비 말씀하시는 건지....전체적인 건지....아님 마이크에 대해서만인지
>간단한 대답보다는 좀더 자세한 말씀과 조언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
>물론 제 나름의 경험과 이론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토크쇼 음향을 할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경험하신 방송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는것이 지름길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이분야에 대해서 좀더 깊게 공부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세여....의외로 쉽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고 어렵지 않을것 같지만 아무리 간단한 거라 할지라도 그 나름대로 경험하신 분들의 노하우가 있다는걸 자주 경험 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정말 크다는 것도 많이 느끼고요.
- 방송 전반에 대한 이해만 하시면 오퍼 하시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실 겁니다....물론 음악프로그램이나 몇몇 프로 빼면여....
>질문 하나 하면서 너무 사설이 길었군요.^^ 죄송 합니다.
>그럼 또 부탁 드릴께요.
- 언제나 찾아주세여......제이름은 강태원 이구여.... <a href=mailto:taewon@imbc.com>taewon@imbc.com</a>
궁금 하신거 있으시면 연락 주시구여..
운영자님의 댓글
인생라이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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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에서 핀마이크는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도 값비싼 무선마이크들.. 보통 국내방송사는 핀마이크에는 SK50 UHF트랜스미터를 사용하구요.
핸디마이크로는 SKM5000 UHF를 사용하죠... 근데,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무선마이크들만 사용합니다. 겉모습 때문이죠. 선이 늘어져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는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성능이 최고로 좋은 젠하이져 최강의 무선시스템인 EM1046시스템을 사용하구요.. 핀마이크에는 SK50에다가 보통 MKE-2P 클립온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지요.. SKM5000 핸디에는 ME5005수퍼카디오드나 ME5004카디오드 마이크헤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토론이 아닌 토크는 관객반응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펙터는 음악으로 따진다면 리버브나 마찬가지입니다. 필수요소입니다. 보다좋은 이펙터를 위해서 FD가 관객(방청아르바이트 포함)들에게 녹화전에 교육을 시킵니다. 사인주면 박수치게하구, 조용히 시키고, 환호하게 만들구...
뭐 듣고 그렇게 시키냐고요? 모니터는 줍니다. 마이크 사용시 아주 짜게 모니터를 주죠.. 거의 생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도 다 들립니다. 스튜디오가 그리 큰곳에서 토크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VCR플레이때는 진행자도 들어야 되므로 넉넉하게 주는 편이고.... 모니터를 위해서 스튜디오내에 모니터 콘솔을 사용합니다. 마이크 게인을 상당히 낮춰놓으면 하울링마진이 높아집니다. 미터가 뜰락말락... 앰프의 게인을 대신 높여주죠... 조정실에서는 얼마든지 높여서 녹화 시키면 되구요... 룸튜닝은 엔지니어가 아예, 보조(모니터 콘솔 담당)에게 일임을 하게 만들므로 스튜디오 여건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별 손을 댈일은 없구요...
사전에 교육을 많이 시킵니다. 진행자에게는 원고 넘기는 소리, 조심하게 하구요.. 미리 두꺼운 마분지에다가 원고 붙여주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로고 인쇄를 해서 이미지 좋게 하구요... 사전에 핀마이크 고정시키는 부분도 중심에서 왼쪽이냐, 오른쪽이냐에 따라서 왼쪽은 왼쪽에, 오른쪽은 오른쪽부분에 클립시켜주시면 고개를 돌리더라도 고음저하가 없도록하구요..옷에 따라서 자석으로 고정시킬지 핀으로 조정시킬지 클립으로 할지, 철저하게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서 붐마이크로 예비를 둔답니다.. 녹화때는 편집이라도 가능하죠.. 다시하면되구요.. 생방때는 예비에 또 예비를 갖추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래도 원치않는 사건이 일어나면 엔지니어의 감각적인 순발력으로 커버를 시키죠.. 그런 포맷은 방송사에서는 가장 기본이므로 순발력 빠르게 대처하는것은 훈련이 잘되어 있습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설명이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질문 따로 주시면 리플달죠...
IP Address : 203.238.234.56
인생라이더 아, 빠진것.. 저희 VCR은 디지베타가 메인입니다... 75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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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에서 핀마이크는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도 값비싼 무선마이크들.. 보통 국내방송사는 핀마이크에는 SK50 UHF트랜스미터를 사용하구요.
핸디마이크로는 SKM5000 UHF를 사용하죠... 근데,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무선마이크들만 사용합니다. 겉모습 때문이죠. 선이 늘어져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는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성능이 최고로 좋은 젠하이져 최강의 무선시스템인 EM1046시스템을 사용하구요.. 핀마이크에는 SK50에다가 보통 MKE-2P 클립온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지요.. SKM5000 핸디에는 ME5005수퍼카디오드나 ME5004카디오드 마이크헤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토론이 아닌 토크는 관객반응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펙터는 음악으로 따진다면 리버브나 마찬가지입니다. 필수요소입니다. 보다좋은 이펙터를 위해서 FD가 관객(방청아르바이트 포함)들에게 녹화전에 교육을 시킵니다. 사인주면 박수치게하구, 조용히 시키고, 환호하게 만들구...
뭐 듣고 그렇게 시키냐고요? 모니터는 줍니다. 마이크 사용시 아주 짜게 모니터를 주죠.. 거의 생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도 다 들립니다. 스튜디오가 그리 큰곳에서 토크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VCR플레이때는 진행자도 들어야 되므로 넉넉하게 주는 편이고.... 모니터를 위해서 스튜디오내에 모니터 콘솔을 사용합니다. 마이크 게인을 상당히 낮춰놓으면 하울링마진이 높아집니다. 미터가 뜰락말락... 앰프의 게인을 대신 높여주죠... 조정실에서는 얼마든지 높여서 녹화 시키면 되구요... 룸튜닝은 엔지니어가 아예, 보조(모니터 콘솔 담당)에게 일임을 하게 만들므로 스튜디오 여건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별 손을 댈일은 없구요...
사전에 교육을 많이 시킵니다. 진행자에게는 원고 넘기는 소리, 조심하게 하구요.. 미리 두꺼운 마분지에다가 원고 붙여주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로고 인쇄를 해서 이미지 좋게 하구요... 사전에 핀마이크 고정시키는 부분도 중심에서 왼쪽이냐, 오른쪽이냐에 따라서 왼쪽은 왼쪽에, 오른쪽은 오른쪽부분에 클립시켜주시면 고개를 돌리더라도 고음저하가 없도록하구요..옷에 따라서 자석으로 고정시킬지 핀으로 조정시킬지 클립으로 할지, 철저하게 준비를 합니다.
아울러서 붐마이크로 예비를 둔답니다.. 녹화때는 편집이라도 가능하죠.. 다시하면되구요.. 생방때는 예비에 또 예비를 갖추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래도 원치않는 사건이 일어나면 엔지니어의 감각적인 순발력으로 커버를 시키죠.. 그런 포맷은 방송사에서는 가장 기본이므로 순발력 빠르게 대처하는것은 훈련이 잘되어 있습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설명이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질문 따로 주시면 리플달죠...
IP Address : 203.238.234.56
인생라이더 아, 빠진것.. 저희 VCR은 디지베타가 메인입니다... 75는 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