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로의 컨버팅...사실 요즘은 거의 이렇게 해서 오더군요....

결론만 간단히 말하는게 좋겠죠???

장점 : 녹음실 프로수 아낄 수있다 (제작비 절감으로 인한 제작자와의 돈독한      관계 유지 가능)
        쏘면서 이리저리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열나게 무거운 악기들과 랙케이스들 그리고 무지 복잡한 라인들을
        지베서 나올때, 집에 가서 정리하지 않아도 되고
        할 수만 있다면 자기가 원하는 이펙팅 다 해서 가져갈 수도 (양날의 검입니다만...)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무지 편하다...그냥 불러오면 되니깐....
         
단점 : 하드레코딩에 집착할수록(그것은 곧 사운드를 알아갈수록)
        한 없이 들어가는 악기값을 감당할 수 없어진다..
        스켸쥴이 빠듯한 경우에는 정신이 없어서 파일이 바뀌어오거나
        똑같은 파일이 두 장의 씨디로 오는 경우도 있다...
          (음질의 목숨거는 사람은 컨버터를 이용해 일일이 하나씩 받아오느라 한곡 뜨는데 4시간도 넘게 걸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결코 빠르거나 쉬운일이 아닌가 보더군요...저도 그게 더 쉬운줄 알았지만)
          엔지니어가 듣기에 못참을 음질도 참으로 많다....


대충 적었습니다(졸려서 생각이 안나는 군요..낼 읽어보고 반성하면서 보충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AD컨버터와... 좋은 프리앰프와 믿을만한 디지털단을 가지고 있는 I/O를 구입한다....이만하다면...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