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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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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교회에서 AW4416으로 멀티떠놓은것이 있어서..

오늘 심심하기도 해서..

다시믹싱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드럼.. 특히나 킥 소리 잡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연주자와 드럼의 튜닝 상태 때문일수도 있지만..

드럼연주자가 느린 부분일경우에 맞추어 톤을 잡으면..

나중에 후반부 클라이 막스 부분에 가서는..

킥이 너무 떡떡 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어렵더군요..

그런데.. 솔로를 눌러서 떡떡 댈때 소리를 들어보면..

좀 어택이 강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믹스된 소리처럼..

떡떡 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드럼 트택만 플레이를 해놓고..

다른 악기들을 하나씩 ON시켰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베이스 기타와 서로 섞일때..

그런현상이 심해지는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과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요..

그리고.. 라이브를 멀티 녹음하고 믹싱한다음에..

씨디로 굽고 사운드 포지같은 웨이브 툴 프로그램에서..

노말라이즈를 할려고 보면.

RMS값과 피크값이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서..

실제 피크값이 0dB이나.. 그것은 피크에 지나지 않고..

드럼의 킥이나 스내어의 레벨일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앨범처럼.. 전체적인 RMS값을 올리기 위해서는..

드럼사운드가 죽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련자료

HEADBANG!님의 댓글

  그리고, 전체적인 레벨을 올리기위해서 노말라이즈 하지 마시고, 컴프를 잘 활용해보시구요. 그게 힘들다면, Wave의 L1 같은 플러그인을 활용해보세요. ^^

운영자님의 댓글

  그래서 컴프레서라는 장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럼을 믹스할때는 영자는 거의 모든 드럼키트에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각각의 악기들에 컴프레서를 사용해 놓으면 피크값과 평균값 차이의 갭도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음량을 풍성하게 만드는데도 유리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토탈컴프레서를 사용해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특히 요즘은 마스터링 소프트웨어들에서는 토탈컴프레서 뿐만 아니라 맥시마이저등도 지원함으로 적절히 사용해 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킥소리의 경우.

작은 부분에서는 연주자가 연주한 그대로의 음색을.

클라이막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연주자가 연주한 그대로의 음색을 최대한 살리는것이 좋습니다.

이퀄라이저로 지나친 변화를 가하면 말씀하신대로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니까요.

이런경우는 트랙의 여분이 있다면 킥드럼을 음색에 따라 두개의 트랙으로 만들어서 각각 다른 음색처리를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박상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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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게이트를 한번 써보세요
하나의 마이크로 어떤 소리를 받을 건지는 정해서 마이킹 하시구요
게이트로 다른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가 서로 간섭하지 않게 게이트로 잘라 주세요
예로 킥에 마이크를 대고 녹음을 해도 다른 소리가 다 녹음이 되지요
게이트로 킥만 나오는 트레숄더를 찾아 주시면 선명한 소리를 ㅁ먼저 나게 한다음 윗분이 말씀하신
데로 컴프를 써보세요
확실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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