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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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있는거 가지고 잘쓰자"를 신조로 일해오던 저희팀이
갑자기 무슨바람이 났는지 "마이크 PRE"와 "컴프"구입하자는 바람이 불었네요
저도 어쩔수없이 그바람에 합류헤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는데
마이크 프리는 "API" 그리고 컴프는 "Summit audio" 가 눈에 띄는데요
허나 주변에 워낙 가난한 엔지니어들만 있는지라 다들 물어보니 눈만 "꿈뻑"데네여
혹시 위 두제품을 써보신 고수님들이 계신가염?
그렇다면 약간의 사용기를 좀 부탁드립니다.(가능하면 가격대도...)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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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가격대는 업체에 전화를 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
API 마이크 프리앰프는 아주 펀치가 강하고 주파수 특성이 넓지는 않지만 중고역에 묘한 피크감이 상당히 듣기 좋습니다.
보컬보다는 드럼같은 악기들에 더 잘어울리고요.
기타앰프나 베이스 앰프 마이킹에도 대단히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컴프의 경우는 영자는 서밋보다는 튜브텍이나 저렴한 DBX 160A의 매력을 버릴 수 없겠더군요.
만약의 락 밴드라면 DBX160A는 상당히 유용한 컴프가 될것입니다.
보컬컴프에는 한국 사람 목소리에는 뭐니뭐니 해도 튜브텍 cl-1b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영자는 개인적으로 서밋오디오의 거친느낌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API 마이크 프리앰프는 아주 펀치가 강하고 주파수 특성이 넓지는 않지만 중고역에 묘한 피크감이 상당히 듣기 좋습니다.
보컬보다는 드럼같은 악기들에 더 잘어울리고요.
기타앰프나 베이스 앰프 마이킹에도 대단히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컴프의 경우는 영자는 서밋보다는 튜브텍이나 저렴한 DBX 160A의 매력을 버릴 수 없겠더군요.
만약의 락 밴드라면 DBX160A는 상당히 유용한 컴프가 될것입니다.
보컬컴프에는 한국 사람 목소리에는 뭐니뭐니 해도 튜브텍 cl-1b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영자는 개인적으로 서밋오디오의 거친느낌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