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스피커가 믹싱 성향에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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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가 과다한 놈(탄노이 같은)을 쓰면 믹싱도 좀 그런식으로 가게 되고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여..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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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석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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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상에서 로우가 많으면 최종 결과물은 로우가 작게 나옵니다
반대로 하이가 많이 나오는 스피커는 작게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혀가 모니터스피커라고 가정하면
짠맛을 많이 느끼는 요리사는 소금을 적게 칩니다
짠맛을 적게 느끼는 요리사는 소금을 많이 칩니다
최종 결과물은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IP Address : 61.248.9.241
지성태 제 경우는 반대인데요..모니터 저음이 많으면 결과물도 저음이 많이 나오더군요..^^ 어쨌든 결과물과 모니터는 서로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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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상에서 로우가 많으면 최종 결과물은 로우가 작게 나옵니다
반대로 하이가 많이 나오는 스피커는 작게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혀가 모니터스피커라고 가정하면
짠맛을 많이 느끼는 요리사는 소금을 적게 칩니다
짠맛을 적게 느끼는 요리사는 소금을 많이 칩니다
최종 결과물은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IP Address : 61.248.9.241
지성태 제 경우는 반대인데요..모니터 저음이 많으면 결과물도 저음이 많이 나오더군요..^^ 어쨌든 결과물과 모니터는 서로 상당한 관계가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베이스가 과다한 스피커로 모니터를 하면.
다른데 가서 들어보면 베이스가 적게들리는것이 일반적이지요.
영자가 제네릭을 좋아하는 이유는 중역이 적기 때문에.
다른 스피커로 들어보면 중역이 명확하게 깨끗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야마하 역시 고역과 저역이 적기 때문에. 야마하로 믹스해서 다른곳에서 들어보면 고역과 저역이 더 많이 들려서 하이파이한 느낌이 살아났기 때문에 야먀하가 지금도 그렇게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사실 믹스 모니터라는것은 밸런스에 상관없이.
자신의 귀에 친숙하다면. 어떠한 소리로 울리든지 크게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팅의 엔지니어인 휴퍼잼같은 경우 지금도 믹스는 무조건 AR-18이라는 아주 구형 하이파이 스피커로만 합니다.
자신의 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스피커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자신의 스피커의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믹스를 한다면.
요즘 나오는 어떤 스피커를 사용하더라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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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서 들어보면 베이스가 적게들리는것이 일반적이지요.
영자가 제네릭을 좋아하는 이유는 중역이 적기 때문에.
다른 스피커로 들어보면 중역이 명확하게 깨끗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야마하 역시 고역과 저역이 적기 때문에. 야마하로 믹스해서 다른곳에서 들어보면 고역과 저역이 더 많이 들려서 하이파이한 느낌이 살아났기 때문에 야먀하가 지금도 그렇게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이지요.
그런데 사실 믹스 모니터라는것은 밸런스에 상관없이.
자신의 귀에 친숙하다면. 어떠한 소리로 울리든지 크게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팅의 엔지니어인 휴퍼잼같은 경우 지금도 믹스는 무조건 AR-18이라는 아주 구형 하이파이 스피커로만 합니다.
자신의 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스피커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자신의 스피커의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믹스를 한다면.
요즘 나오는 어떤 스피커를 사용하더라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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